일정 2008년 10월 27일 (월) ~ 11월 2일 (일)


KBS2TV[윤도현의 러브레터] 9월 19일(금) 24시 15분 출연!!

 

2007년 [Piano Breaker](유니버셜 뮤직)으로 메이저 데뷔
데뷔작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 피아니스트데뷔작 역대최고위를 갱신
사상 최초 TOP 20 진입 골드 디스크 획득

 

 

공연 개요
일본외무성이 주최하는 [제주재팬위크]의 개최에 맞춰 일본국제교류기금(JAPAN FOUNDATION)이 서울특별시, 부산광역시, 제주자치도 3도시에서 한일 양국의 지역 레벨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재즈피아니스트 듀오 [레 프레르]를 파견합니다.
이번 10월 한국 순회 공연 때 일본 전체를 뒤흔든 두 형제의 피아노 혁명!을 공연장에 오셔서 온몸으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공연일정

일시

10월 28일(화) 19: 30 개연

10월 30일(목) 19:30 개연

11월 1일(토) 19:00 개연

장소

마포아트센터 아트 홀 맥(733석)

부산문화회관대극장(1,423석)

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850석)

입장료

R석 30,000원
S석 20,000원

R석 50,000원
S석 40,000원
A석 20,000원

선착순 무료 입장

문의

02-3274-8600

051-633-8990

064-710-9555

판매

마포아트센터, 인터파크,
티켓링크, 옥션

인터파크, 부산은행 전지점

http://www.jeju.kr.emb-japan.go.jp

 

[레 프레르]에 대해서
2002년 9월 3일 결성.
[Les Frères]는, 프랑스어로 형제라는 의미. 섬세하고 다채로운 재구성을 잘 살리는 장인기질의 형인 사이토 모리야(斉藤守也)와, 대담하고 변환자재의 즉흥 플레이를 장점으로 하는 사이토 케이토(斉藤圭土)의 피아노 유닛.
출신지는 요코스카(横須賀). 형제가 만들어 낸 독자적인 [4개의 손]은, 음악에 있어서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고 있다. 라이브를 중요시한 형제는 정열이 가득 담긴 데뷔 앨범 [피아노 브레이크]. 테크닉에 있어서는 더할 나위 없고, 탁월한 리듬감, 표현력에 있어서는 편안하게 밀려오는 도전적인 자세를 표출한다!!
[피아노가 노래하고 춤을 춘다….]이런 표현이 알맞은 뜨거운 사운드는 어린이부터 다양한 연령층까지 즐길 수 있는 정열적인 공간을 만들어가고 있다.

 

사이토 모리야(斉藤守也)
12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 15살 때 단신으로 룩셈부르크국립음악학교에 유학.
7년간 개리 뮬러(Gary Müller)에게 사사. 22살 때 졸업하여 폭 넓은 장르를 섭렵하기 위해 귀국. 그 후는 작곡활동에 전념하는 한 편, 라이브하우스, 레스토랑, 바 등에서 솔로활동 및 밴드 활동.
발라드를 특기로 조용하면서도 깊이 있는 음은 자유로움과 성실함을 함께 지니고 독특한 편곡센스는 지금까지 장르에 없는 [Les Frères]사운드로서 표현되어 현재는 무대 음악을 시작으로 다양한 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이토 케이토(斉藤圭土)
15살 때 형과 같이 룩셈부르크국립음악학교에 유학. 독학으로 부기피아노를 시작으로 2000년 봄에는 독일의 국제적인 부기피아니스트인 악셀 쯔빙겔베르거와 공연.
귀국 후에는 부기피아노를 일본에 전파하기 위해 다방면에서 활약 중.
2006년 봄 독일에서 열린[인터내셔널 부기우기 페스티벌]에 일본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출연하고 높은 평가를 받음.
고전적 부기 계승자로서도 주목을 모아 아시아에 있는 부기우기 분야의견인자로서 한 걸음 내딛었다. 격렬하면서도 한결 같은 음은 압도적인 인력으로 관객을 매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