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 FOUNDATION)이 후원하는 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7일까지 전주시 영화의 거리 및 전북대삼성문화회관,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개최됩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대표 프로그램인‘디지털 삼인삼색’을 비롯하여‘숏!숏!숏!’은 극장에서 펼쳐지는‘공포와 판타지’라는 주제로 많은 관객들과 만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 세계 거장들의‘회고전’과 보물 같은 영화를 만날 수 있는‘특별전’으로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배울 기회를 줄 것입니다.

 

9일간 열리는 즐거운 영화 축제에 일본영화도 대거 선보입니다. 2009년 몬트리올 국제영화제 최우수감독상에 빛나는 네기시 기치타로 감독의 [비욘의 처]를 비롯하여 마리코 데쓰야 감독의 [옐로우 키드]등 장편 12작품과 단편 1편이 상영됩니다.


이번 영화제에는 일본 감독도 6명이 내한하여 한국관객 들과 만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전주국제영화제의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jiff.or.kr/ 참조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