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 FOUNDATION)의 후원으로 오는 6월 5일 홍대 앞 클럽 베라에서 일본 ‘시부야케이 음악’의 대표주자 인 캡틴 펑크가 밤샘 파티를 연다.

 

캡틴펑크는 90년대 후반부터 디제이로 활동하며 많은 음반을 발표해왔다. 펑키, 하우스, 뉴웨이브, 테크노 등을 넘나드는 클럽 음악으로 유럽에서도 인기를 얻고 있다. 최근 캡틴펑크의 한국판 베스트 앨범 <코리아 플래티넘 에디션>도 발매되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공연일정


  장  소  홍대 클럽 Vera
  규  모  최대 집객 1,200명
  시  간  6월 5일 토요일 22시~28시

 

*시부야케이:1990년대 도쿄 시부야 지역 클럽에서 탄생한 일렉트로니카 기반 위에 재즈, 보사노바, 프렌치팝 등 다양한 스타일을 뒤섞은 음악 스타일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