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 FOUNDATION)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우리 시대의 아시아 영화 특별전>이 오는 11월 10일(수)일부터 28일(일)까지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아시아뿐만 아니라, 유럽, 할리우드에까지 알려진 아시아의 감독들의 주요 작품(20편)을 모아 선보입니다. 특히 일본 작품으로는 당 센터가 소장하고 있는 가와세 나오미 감독의 <내 할머니>, <내 아버지>가 상영되며, 칸영화제 역대 최연소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아무도 모른다>와  최양일 감독의 <피와 뼈>도 상영되므로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  정   2010.11.10.Wed. - 11.28.Sun.
◆주  최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후  원   영화진흥위원회
◆티  켓   일반 6,000원, 청소년 5,000원, 관객회원/노인/장애인 4,000원
               <내 아버지><내 할머니><아무도 모른다><열대병><피와 뼈> 이상 5편은 선착순 무료 상영
◆문  의   02-741-9782 , www.cinematheque.seoul.kr

 

◆<영화사 강좌 - 21세기 아시아 영화의 현재를 말하다>
이번 영화사 강좌에서는 현재 아시아 영화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감독들의 새로운 세기를 연 영화를 함께 보고, 아시아 영화의 미래를 이야기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영화사 강좌[1] 11월 12일(금) 19:00

                          <쉬린> 상영 후‘압바스 키아로스타미의 현재’-홍성남(영화평론가)

-영화사 강좌[2] 11월 14일(일) 15:30

                          <국경일> 상영 후‘아시아 영화의 지금’-김지석(부산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영화사 강좌[3] 11월 17일(수) 19:00

                          <크메르 루즈- 피의 기억> 상영 후‘크메르 루즈- 학살의 기억’-김성욱(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영화사 강좌[4] 11월 21일(일) 15:30

                          <인디펜던시아> 상영 후‘라야 마틴과 필리핀 영화의 현재’-유운성(전주국제영화제 프로그래머)

 

* 앞서 상영하는 작품을 보신 관객들에게 참여 우선권을 드리며,

  자리가 남을 경우 선착순으로 참여하실 수 있습니다.

 

* 상영 일정/시간표와 상영 작품의 상세 정보는 www.cinematheque.seoul.kr 를 참조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