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 FOUNDATION)가 후원하는 <우에하라 히로미 내한공연:고양 아람누리>이 오는 12월 12일(일) 오후 5시 고양 아람누리에서 개최된다. 이번 두번째 내한공연은 올 초 발표한 솔로 앨범 를 공연 프로그램으로 선택, 피아니스트 히로미의 진면목을 보여줄 예정이다. 는 매해 200여회의 공연을 소화하며 전세계 각 곳을 방문하면서 그녀가 느끼고 경험했던 바를 음악에 담아 현재 그녀의 음악과 삶을 고스란히 표현한 작품으로 재즈 100년의 역사를 한 장에 담은 듯한 다양한 재즈 스타일과 여러 재즈 거장에 대한 오마쥬가 담겨있다. 우리 시대 최고의 재즈 피아니스트이기에 가능한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역대 최고의 재즈 피아노 솔로 콘서트가 될 것이다.

 

 

 

가수 김동률이 극찬한,

 

버클리 음대 천재 소녀 히로미!

 


어쿠스틱 피아노를 가장 일렉트릭하게 치는 피아니스트!

 

 

 

◆공연일시 : 2010년 12월 12일(일) 오후 5시
◆공연장소 : 고양 아람누리 아람음악당
◆가     격 : R석 66,000원 / S석 40,000원 / A석 30,000원
◆주     최 : 플러스히치

◆협     찬 : 야마하뮤직 코리아

◆후     원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신나라레코드

◆예     매 : 고양아람누리, 인터파크, 옥션, 예스24
◆문     의 : 플러스히치 02)941-1150

 

 

쉽게 말하자면 그녀는 어쿠스틱 피아노를

가장 일렉트릭하게 치는 유일무이한 피아니스트이다.LA 타임즈

 

현존하는 가장 영향력 있는

재즈 피아니스트 중에 단연 최고이다. - NY 타임즈

 


현재 지구상에서 가장 주목받는 재즈 피아니스트! 미국과 유럽을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동양계 재즈 뮤지션! 일본에서는 아이돌 스타에 버금가는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국민 피아니스트! 갓 서른이 넘은 나이에 재즈사에 큰 획을 그은 천재 피아니스트가 다시 한국을 찾는다.


◆Program

BQE /  Choux a la creme /  Sicilian Blue /  Bern Baby Bern
Somewhere / Capecod Chips / Islands Azores / Pachelbel's Canon
Viva! Vegas: Show City, SHow Girl / Viva! Vegas: Daytime in Las Vegas
Place To Be  외

 

◆아티스트

 

 

1979년 일본의 시즈오카에서 태어난 히로미는 5세때부터 피아노를 연주하기 시작한다. 음악을 좋아하던 어머니에게 영향을 받은 탓인지 히로미의 음악적 재능은 점점 빠르게 표출 되어 6세가 되던 해에 그녀는 곧 Yamaha School of Music에 학생으로 들어가 전문적인 교육을 받게 된다. 16세에 재즈 피아노의 거장 칙 코리아와 공연, 20살이 되던 1999년 버클리 음대로 진학, 주니어 맨스를 사사, 재즈 피아노의 전설 오스카 피터슨과 아마드 자말에게서 천재성을 인정 받고 재학 중 명문 재즈 레이블 텔락(Telarc)과 계약을 맺는다.


세 장의 음반을 통해 히로미는 어쿠스틱 피아노를 가장 일렉트릭하게 치는 유일무이한 피아니스트라는 극찬을 LA 타임즈로부터 받았으며 다운비트, 재즈타임즈 등 재즈의 본고장 뉴욕에서 가장 주목받는 아시아 뮤지션이 되었다. 올 1월 피아노 솔로 앨범 가 발매되어 뉴욕타임즈, CNN, NHK, 재즈잇 등 각종 매체로부터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이미 작년 12월에 일본에서 열린 솔로 투어에서는 20여개 공연이 모두 매진이 되었으며 5000천석이 넘는 공연장을 매진시키는 등 일본 최고의 슈퍼스타로 인정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