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inting for Joy-1990년대 일본 회화'

 

 

 

2011년도 일본국제교류기금의 해외순회전시로서, 한국에서는 부산을 시작으로 서울ㆍ대구ㆍ제주에서 실시됩니다.

1960년을 전후해서 태어나 현재의 일본미술을 이끌어가고 있는 작가9명의 작품 50여점을 소개합니다.

작가들은 일본의 고도의 경제성장과 그 과정에서의 많은 변화를 경험한 세대로 과잉공급되는 기호와 정보로 둘러싸인 중산소비층에서 태어나고 자랐습니다. 그들은 과거 형식주의의 영향에 의해 갇혀 있던 회화를 새롭게 재해석하고 틀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회화의 순수성과 자율성을 추구하며 동시에 회화의 시각적 즐거움을 통해 관람객과의 소통을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전시는 신세계갤러리와 일본국제교류기금,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공동주최로 열리게 되며, 세계순회전시 중 한국전시로 신세계갤러리 센텀시티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됩니다.

▣ 전시기간 : 20115 13 ~ 2011 5 31

▣ 전시장소 : 신세계갤러리 샌텀시티 7층 아트갤러리

▣ 관람시간 : 10 30~ 20 00

▣ 관 람 료 : 무료

▣ 주    : 일본국제교류기금, 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신세계갤러리샌텀시티

▣ 문     : 051-745-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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