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아야메재단과 함께 [5회 한일젊은음악가 교류연주회](봄을 타고 온 오르간의 선율)를 갖게 되었습니다. 다섯 번째를 맞이하면서 처음으로 지방(대구) 연주회를 기획하는 등 지방의 음악 애호가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하였습니다.

 

 아야메재단은 스위스 바젤에 거주하고 있는 일본인 노가와 히토시(野川等)씨가 젊은 음악가를 지원 육성하기 위하여 설립하였으며 2008년 이후 매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연주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서울연주회

※일   시:20124 24() 19:00(입장:18:00~)

※장   소: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 (Tel:02-730-6611)

※주   최:대한성공회서울주교좌성당,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한일젊은음악가교류연주회위원회

※후   원:주한일본국대사관 공보문화원,주한스위스문화기금,서울재팬클럽,

야마하뮤직코리아

           ※입장료:무료

           ※연주회장 약도

 

 

 

 

 

 

 

 

 

 

 

◆대구연주회

※일   시:20124 26() 19:00(입장:18:00~)

※장   소: 계명대학교(성서 캠퍼스) 아담스채플 (Tel:053-580-6014)

         ※주   최: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한일젊은음악가교류연주회위원회

※후   원:재부산일본국총영사관

※입장료:무료

※연주회장 약도

 

 

 

 

 

 

 

 

 

 

◆프로그램

Goerg Muffat (1653~1704) : Toccata sexta  

Johann Jacob Froberger (1616~1667) : Fantasia sopra Ut Re Mi Fa Sol La, FbWV 201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 Choral Partita "Ach, was soll ich Snder machen?" BWV 770

Dietrich Buxtehude (1637~1707) : Praeludium in E, BuxWV 141

Johann Sebastian Bach (1685~1750) : Praeludium und fuga  BWV 541                
                                                                    Liebster Jesu, wir sind hier BWV 730/731     

Wolfgang Amadeus Mozart (1756~1791)  :  Andante in F Major KV 616 ,Fantasy KV 608

*Edward Elgar (1857~1934)  : Sonate für Orgel G-Dur op.28 Ⅰ. Allegro maestoso

*Henry Purcell (1659~1695)  : Voluntary for Double Organ                                           

*Gustav Holst (1874~1934)  : The Planets op.32 Jupiter, The Bringer of Jollity                       

*Nicolai Rimsky-Korsakov(1844~1908) : Flight of the bumble bee                               

  * Julius Reubke (1834~1858) : Sonate-c-Moll “Der94, Psalm”                           

  *:서울에서만 연주, *:대구에서만 연주

 

◆연주자

노다 아키(野田)

동경예술대학 음악학부(기악과 오르간 전공)졸업,  스위스 바젤시립 음악원에서 수학하는 등 스위스에서 음악공부에 전념하고, 다년간 스위스를 거점으로 유럽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전개하였다.

 

김소영

성결대학교에서 파이프오르간을 전공하고, 스위스 바젤 고음악 전문학교 Schola Cantorum 에서 Aufbaustudium mit Diplom(최고 연주자 과정) 을 졸업, 유럽은 물론 한국과 일본을 오가면서 교회음악을 위한 폭넓은 연주활동을 하였다. 현재 성결대학교에 출강 중

 

강혜승(서울 연주회의 스페셜 게스트)

한국예술종합학교 및 독일 프라이부르그(Freiburg) 국립음대 K.A.과정 졸업

현재 성공회 서울주교좌성당 오르가니스트

 

김연경(대구 연주회의 스페셜 게스트)

 계명대학교 음악.공연예술대학 오르간과와 독일 프라이부르크 국립음대 Advanced-studies 과정 수료, 현재 계명대학교 출강, 대구동신교회 오르가니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