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11일에 발생한 동일본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많은 도시가 파괴되었고, 자연재해의 위력 앞에 주택이나 빌딩이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면서 건축물이 얼마나 나약한 존재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