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수관 도예’

 

 

 

 

 

서울신문사와 청송군이 공동주최하고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심수관 도예전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립니다. 일본 가고시마 지역에서 찬란하게 꽃핀 조선 도공의 예술혼과 민족혼을 상징하는 심수관가()의 도자기 전시로서 400년이 넘는 시간의 흐름 속에 선조들의 예술혼과 전통을 바탕으로 사쓰마 도자기의 세계적 명성을 쌓은 12대부터 15대까지의 심수관가 작품들이 소개됩니다. 일본 가고시마의 심수관가 수장고, 전북 남원의 심수관 도예관, 경북 청송군에서 소장한 작품들을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정교한 투각기법과 화려한 금채기법이 돋보이는 심수관가 도자기의 세계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일시 2013 10 14()~26()

   ■장소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7전시실(, V-갤러리)

   ■입장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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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서울신문, 청송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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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경상북도,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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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 (02)2000~9752~5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