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차세대문화인대담>사업 그 두 번째 대담 이벤트로, 극작가 겸 연출가, 소설가로 세계 여러나라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오카다 도시키(岡田利規)씨와 유수의 한국문학상을 수상하며 2000년대 한국을 대표하는 소설가 박민규씨의 대담을 진행합니다.

나의 대담 파트너는 카스테라>』의 작가 박민규씨였으면 합니다

이번 대담 성사의 배경에는 오카다 도시키씨의 이 한마디가 있었습니다. 오카다 씨의 강렬한 구애에 박민규씨도 주저 없이 응해 주었습니다. 

두 작가의 호쾌함과 톡톡 튀는 입담이 담길 이번 대담회가 국립아시아문화전당(광주)에서 세계 첫 선을 보이는 오카다 도시키 작, 연출의 야구에 축복을이란 연극 내용을 중심으로 두 문화인의 창작이야기 등, 다양한 이야깃거리를 가지고 광주와 서울에서 열립니다.                                        여러분의 많은 호응과 참여를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