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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rgero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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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시는 미술, 음악, 패션이라는 세 개의 서로 다른 예술분야에서 활동하는 참여 작가들이 서울 혹은 상대 문화에 대한 인상에서 출발, 새로운 작품을 제작하면서 진행된다. 최정화, 원지해, 골저러스(우지노 무네때루 & 마쯔카게 히로유키), 코스케 쯔무라는 상대국의 문화에 대한 인상에서 모티브를 얻어 본 전시를 위한 새로운 작업을 진행시키는데, 이들의 닮은꼴 안에서 보여지는 이질성, 이방인의 눈으로 바라본 상대의 서구화된 모습 그리고 세대에 따른 시각차이 등이 본 전시를 통해 대조된다. 또한 이들 작가들의 실험정신은 본 전시에서 크로스 오버적인 방식으로 제작된 작품들에서 보여진다.
■ 참여 작가: 황신혜 밴드(김형태& 조경규), 원지해, 최정화, 골저러스(우지노 무네떼루 & 마쯔카게 히로유키) & 코스케 쯔무라
■ 공동 사업자:
쌈지스페이스와 더불어 본 전시를 기획하는 단체로는, 시각예술 기획사인 가슴시각개발연구소와 일본의 국제 전시, 건축, 공공미술, 심포지움, 출판, 아트 컨설팅 등 미술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단체인 난조 앤 어소시애이츠(Nanjo and Associates)가 있다.
http://www.ssamziespace.com
http://www.nanjo.com
http://gasum.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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