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에서는 2012년 3월부터 매월 실시하고 있는 ‘그림책 읽어주기(読み聞かせ)’의 일환으로써 평생 홋카이도에서 살며 그림을 그려온 작가 아베 히로시 씨와 호리카와 마코토 씨를 모시고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