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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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현대일본희곡낭독공연 및 심포지엄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3-11-12 ~ 2003-11-15 제목 없음 한일연극교류협의회(회장 김윤철)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원장 김광림)은 오는 11월 12일(수)부터 나흘간 현대일본희곡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이번에 공연으로 소개되는 일본현대희곡은「히네미」(마야자와 아키오 작)「루트 64」(가네시다 다쓰오 작)「침묵과 빛」(마쓰다 마사타카 작) 등 3편. 이들 작품들은 나가이 아이의 「안녕, 엄마」사카테 요지의「천황과 입맞춤」의 두 편과 함께 희곡집으로 꾸며져 출간될 예정이다. 이들은 40대 전후의 젊은 희곡작가들의 최신작들이다.이번에 공연되는 희곡들은 낭독공연의 형식으로 매일 한편씩 무대에 오르게 된다. 낭독공연은 무대와 의상 등을 최소화하여 희곡에 집중하는 형식으로 우리 나라에서는 1999년「괴테페스티발」(예술의전당) 때 시도된 바 있다. 연출은 심재찬, 박장렬, 최용훈 등. 낭독공연 후에는 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심포지엄은 낭독공연과 동시에 진행된다. 일한연극교류센터 회장인 연극평론가 오자사 요시오가 “일본 현대희곡의 흐름”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고, 김문환(서울대 교수) 모리 마사오(기획자) 등도 주제발표자로 나선다. 지정토론자는 서연호(고려대 교수), 히라타 오리자(극작가), 이승엽(연극원 교수) 등.■ 주최 : 한일연극교류협의회■ 후원 : 일본국제교류기금, 한국문화예술진흥원, 국립중앙극장■ 일정 : 11월 12일(수) 오후 5시「히네미」(미야자와 아키오 작 심재찬 연출)11월 13일(목) 오후 3시「루트 64」(가네시다 다즈오 작 박장렬 연출)11월 15일(토) 오후 3시「침묵과 빛」(마즈다 마사타카 작 최용훈 연출)■ 장소 : 장소는 국립극장 별오름극장■ 심포지엄 프로그램11월 14일(금) 오후 2시부터 6시까지주제발표 -  “현대일본희곡의 흐름”  오자사 요시오                  “한국에서 공연된 일본연극의 성과” 김문환                  “연극기획자의 시선으로 본 한국연극” 모리 마사오지정토론 -  서연호, 히라타 오리자, 이승엽■ 문의 :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조교실 02-958-2666 이승엽 교수 02-958-2692■ 무료입장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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