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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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4-03-09 ~ 2004-03-19 장소 :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 주최 : 시네마테크 문화학교 서울,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후원 :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전주국제영화제 문의 : 문화학교 서울(Tel.02-743-6003), 서울아트시네마(Tel.02-720-9782) 전세계가 주목하는 일본영화의 대표주자 구로사와 기요시 현재 세계영화계가 가장 주목하고 있는 일본의 영화감독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을 3월 9일부터 19일까지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합니다. 구로사와 기요시黑澤淸(1955~ )는 1983년 이라는 기묘한 로망포르노로 데뷔한 후 20년 동안 줄곧 장르영화의 언저리에서 B급과 작가영화를 오가는 독특한 작품세계를 구축해 왔습니다. 도플갱어 이번 “구로사와 기요시 회고전”에서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초기 로망포르노부터, 공포영화의 새로운 스타일을 만들어낸 , , , 장르의 틀을 벗어나 마이너한 세계관을 좀더 전면에 드러내고 있는 과 , 그리고 최근작인 와 까지 대표작은 물론이고, 그간 전혀 소개될 기회가 없었던 6부작, 연작을 포함한 시리즈 작품들까지 총 21편의 작품을 상영합니다. 이번 회고전은 그 동안 산발적으로만 소개되었던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의 작품세계 전반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국내 최초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또한 회고전 기간 동안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내한하여 관객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는 한편, 공포영화를 둘러싼 독특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을 들려줄 예정입니다. - 상영일정 및 회고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아트시네마 홈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구로사와 기요시 강연 및 대담 안내 구로사와 기요시 특별강연 “나의 영화론” 구로사와 기요시 vs 박기형 특별 대담 “구로사와 기요시를 말한다” 일 시 : 3월 10일(수) 14:30 장 소 : 서울아트시네마 대담자: 박기형(영화감독, , , ) 사 회 : 김성욱(영화평론가, 서울아트시네마 프로그래머) 감독소개 1955년 일본 고베시 출생인 구로사와 기요시는 고교 시절부터 8mm 영화를 찍기 시작했던 열렬한 영화광이었으며, 대학에서는 저명한 영화학자이자 평론가인 하스미 시게히코에게 영화를 배웠습니다. 언더그라운드 영화계에서 8mm 단편작업을 계속하던 구로사와 기요시는 으로 피아영화제에서 입상하기도 했으며, 80년대의 가장 실험적인 로망포르노 으로 장편극영화 데뷔를 했습니다. 이후 , 등 새롭고 혁신적인 영화들로 영화광들의 지지를 받게 된 기요시는 일본 인디펜던트 영화의 대표감독이자 새로운 일본영화를 이끌어나갈 가장 재능있는 시네아스트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세기말의 암울한 도시에서 벌어지는 연쇄살인사건을 배경으로 일상 속에 어느 샌가 복병처럼 숨어들어와 있는 섬뜩한 공포를 그려내어 도쿄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를 시작으로, 이후 , , 가 베를린, 베니스, 칸느에 차례로 초청되며 구로사와 기요시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습니다. 현재 구로사와 기요시는 전세계의 수많은 영화제에서 특별전이 편성될 정도로 현대영화감독 중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인물이며, 2003년에는 칸느영화제 경쟁부문에서 화제를 모은 와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를 연달아 만들어내는 등 계속해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영화작가입니다.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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