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한일디자인심포지움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일 시 : 2005년 3월 12일(토) 오후 2시장 소 : 본 센터 이연홀주 최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성곡미술관대 상 : 프로덕트 디자인 분야의 디자이너 및 동 분야 전공 학생 (선착순 150명) 통 역 : 동시통역 진행문 의 : Tel.02-397-2826/2823 * 당일 오후 1시 30분부터 접수 시작합니다.     진행 : 김상규 (예술의 전당 디자인미술관 큐레이터)패널리스트 : 후카가와 마사후미(가와사키시 시민뮤지엄 학예원)                  오나와 시게루 (디자이너/Design office G1대표)                  권혁수(디자인사회연구소 대표)                  구성회(디자이너/프론트디자인 대표)   한일 양국의 프로덕트 디자인에 대한 과거와 현재를 개관하는 심포지움이 오는 3월 12일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일본측에서 후카가와 마사후미(가와사키시 시민뮤지엄 학예원) 씨, 오나와 시게루 (디자이너/Design office G1대표)씨가, 한국측에서 권혁수(디자인사회연구소 대표)씨, 구성회(디자이너/프론트디자인 대표) 씨가 패널 리스트로 참가하며, 김상규(디자인미술관 큐레이터) 씨가 진행을 맡는다.   후카가와 씨와 권혁수 씨는 일본과 한국의 현대 디자인을 역사적 시점에서 포괄적으로 다룸으로써 한일 디자인의 거시적인 흐름을 개관한다. 후카가와 씨는  현대 일본 디자인의 특징을 '가와이사(귀여움)'와 '야사시사(부드러움)'라는 현대 일본을 상징하는 키워드로 살펴보는 한편, 권혁수 씨는 최근 부상하고 있는 '시민디자인'이라는 키워드로 한국디자인을 풀어줄 예정이다.   한편, 오나와 씨와 구성회 씨는 현장에서 활약하는 디자이너의 시점에서 보다 개별적, 구체적인 이야기를 전개한다. 오나와 씨는 약 10여년간 삼성의 카메라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과 일본의 디자인을 숙지한 디자이너이다. 과거의 '군사력' 시대, '경쟁력'의 시대에서 앞으로는 '지력(知力)'이 중시되는 시대임을 강조하며, 또한 마츠시타 코노스케(마츠시타 전기 초대회장)의 명언인 '이제는 디자인의 시대!' 를 인용하며 현대 일본 디자인의 창의력에 대하여 이야기한다. 또한, 구성회 씨는 '86아시안게임과 '88서울올림픽의 환경디자인, 부천판타스틱영 화제, 전주소리축제 등 많은 공적 디자인에 관여해 온 디자이너로서 디자인과 공공성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   본 센터는 2002년부터 지속적으로 디자인 관련의 강연회나 전시회를 실시해 오고 있다. 디자인은 시각적 미(美) 뿐만 아니라 인간, 사회, 환경 등과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 디자인에 대한 이해를 통하여 사회를 볼 수 있음은 물론, 뛰어난 디자이너들이 인간과 사회, 환경에 대한 배려와 이상을 현실속에 구체화하는 힘은 우리에게 큰 시사를 준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번 디자인 심포지움은 지금까지 개최해 온 디자인 관련 사업을 총괄하는 의미를 가진다고 할 수 있다.   본 행사는 한일 디자인에 있어서 역사적인 큰 흐름과 현장을 개별적ᆞ구체적인 사례를 함께 검토함으로써, 한일 디자인에 대한 입체적인 이해를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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