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和: 일본 현대 디자인과 조화의 정신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전시기간    2011년 2월 12일 - 2011년 3월 19일   ●장    소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관람시간    월-토 10:00~18:00 / 수 10:00~21:00     * 일요일과 공휴일은 휴관    ●관 람 료    무료   ●주    최    일본국제교류기금, 한국국제교류재단,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문    의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Tel: 02) 2151-6520   E-mail: kfcenter@kf.or.kr     ●연계행사    - 특강: 2.12(토)-3.5(토)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 디자인 토크: 3. 12(토) 오후 2시,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    - 도슨트 투어: 매주 수요일 오후 3시, 토요일 오후 4시       ● 일본 조화의 정신을 보여주는 161점 전시    21세기의 일본 디자인은 단순한 기술적 진보를 넘어 전통 재료와 기법 그리고 진보된 기술을 융화하여 새로운 가치와 형태를 만들어 내고 있다. 그 바탕에는 조화를 의미하는 '和(화, WA)' 라는 전통적인 정신이 깊이 자리 잡고 있으며 이 和의 정신에 기초하여 새로운 것과 오래된 것, 전통과 첨단기술, 자연적인 것과 인공적인 것, 일본적인 것과 국제적인 것, 유희적인 것과 실용적인 것, 감성적인 것과 이성적인 것 등을 결합하여 보다 나은 창조적인 정신을 유도하는 것이다.    한국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병국)과 일본국제교류기금(이사장 오구라 가즈오)은 '和'를 주제로 하는 일본 현대 디자인전을 2월 12일부터 3월 19일까지 한국국제교류재단 문화센터에서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和: 일본 현대 디자인과 조화의 정신》展에는 일본인들이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약 2만 점의 제품 중 조화의 정신을 담고 있는 161점의 뛰어난 작품을 선별하여 소개하고, 일본 현대 디자인을 발전시킨 역동적인 원인들을 밝힌다. 전시는 '귀여운', '공예적인', '결이 고운', '감촉이 있는', '미니멀한', '사려깊은' 등 일본 디자인의 성격을 특징짓는 6개의 키워드와 주방용품, 욕실용품, 가전제품, 디지털 기술, 완구, 문구, 가정용품, 복식, 포장과 가방, 교통수단, 가구, 조명기구 등의 제품의 기능에 따른 12개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진다. 또한 전시 말미에는 '和'의 개념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 12점이 별도로 전시되며, 일부 제품은 관람객이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된다.   이번 전시에는 야나기 소리(柳宗理)의 <나비의자 Butterfly Stool>, 후카사와 나오토(深澤直人)의 <인포바 INFOBAR>, <가습기 버전 3 Humidifier Ver.3>, 미야케 잇세(三宅一生)의 <A-POC>,야마모토 요시히로(山本叔弘)의 <코펜 Copen> 등 일본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작품들이 대거 출품된다. 또한 무사시노미술대학의 가시와기 히로시(柏木博)교수, 가와사키 시민박물관 큐레이터 후카가와 마사후미(深川雅文), 디자인 감독 하기와라 슈(萩原修), 21_21 Design Sight 부관장 가와카미 노리코(川上典李子)가 공동 큐레이터로 참여하여 큰 이슈가 되고 있으며, 가시와기, 하기와라, 가와카미는 전시기간 중 개최예정인 특별강연 시리즈에 참여할 예정이다.        ● 매주 1회 특별 강연시리즈   -전시 기획자가 직접 들려주는 일본 디자인의 모든 것    총 5회로 기획된 이번 특별강연 시리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에 재단 문화센터 2층 영상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대 일본 디자인의 현주소를 조명하는 강연을 비롯해, 본 전시에 출품한 일본 디자이너와 국내 기업 디자이너로부터 듣는 제품 기획에서 생산까지의 과정, 전통과 현대 디자인의 접목, 한-일 디자인의 차별성과 영향관계 등에 관한 강연은 동시대 일본 디자인과 제품디자인 전반에 대한 현장의 소리를 듣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전시 기간 중에는 '일본특별영화제'를 개최하며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일본을 대표하는 영화 23편이 재단 문화센터 영상실에서 상영된다.    본 전시는 2011년 한국국제교류재단 설립 20주년을 기념하는 일련의 특별기획행사의 첫 출발인 동시에 일본국제교류기금과 일본외무성이 서울에서 개최하는 '한일 신시대: 함께 만들어가는 미래' 행사의 서막을 장식한다. 2월 11일(금)에 개최되는 개막식에는 양 기관의 이사장과 디자인계 인사들이 참석할 것이다.     *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조해 주십시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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