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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2012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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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네마테크 개관 10주년 2012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FOUNDATION) 가 후원하는 2012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1월 12일부터 시작되어 2월 26일까지 한 달 반의 기간 동안 시네마테크를 후원하는 영화인들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구로사와 아키라 감독의 <붉은 수염>을 영화평론가 김영진 교수가 추천, 나루세 미키오 감독의 <부운>을 김태용 감독이 추천하여 상영과 동시에 관객과의 대화도 가질 예정입니다. 한편, 스페셜 섹션으로 일본 영화계의 신성 후나하시 아쓰시 감독을 초빙하여 대표작 <빅 리버>와 <야나카의 황혼빛>을 상영 하고 대담과 마스터클래스를 통해 관객과 만날 예정이므로 많은 관심 바랍니다.     <개요> 영화제명: 2012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기간: 2012년 1월 12일(목) ~ 2월 26일(월) 장소: 시네마테크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종로3가역 낙원상가 4층) 주최: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영화진흥위원회 관람료: 일반 6,000원 청소년 5,000원 관객회원 및 노인/장애인 4,000원 문의:02-741-9782 www.cinematheque.seoul.kr   역대 최대 규모의 영화인들이 참여하는 시네마테크 친구들의 선택 7회를 맞은 ‘2012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에는 역대 영화제 중 가장 많은 친구들이 참여한다. 이준익, 이창동, 이명세, 김태용, 변영주, 이해영, 정지우, 류승완 등의13명의 감독은 물론이고 안성기, 박중훈, 유지태, 공효진, 김민희, 신하균, 윤진서 등의 배우와 백현진 등의 음악인 총 20명이 넘는 영화인들이 참여한다. 이들 영화인들이 꼽은 선택작 또한 50년대 존 포드의 고전영화에서부터 7-80년대 한국관객들에게도 인기를 끌었던 브라이언 드 팔마의 <스카페이스>, 로만 폴란스키의 <차이나 타운> 등의 모던 클래식, 한국 관객들에게 친숙한 <정복자 펠레>와 <토토의 천국>, 국내에는 개봉하지 않았던 다르덴 형제의 <로제타>, 그리고 개봉 이후에 좀처럼 극장에서 만날 수 없었던 데이비드 린치의 <로스트 하이웨이> 까지 그 어느 해보다 다채로운 영화들이 상영된다. 시네마테크의 선택작으로는 2011년 세상을 떠난 칠레 출신의 영화감독 라울 루이즈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그의 유작 <리스본의 미스터리>를 특별 상영한다.   <일본 작품 소개>  영화명 : 부운 (浮雲 / Floating Clouds)  감   독 : 나루세 미키오 / Naruse Mikio /  등   급 : 12세 관람가 / 정   보 : 1955 | 123min | 일본 | 35mm | B&W  출   연 : 다카미네 히데코, 모리 마사유키, 오카다 마리코  유키코(다카미네 히데코)는 전쟁 기간 동안 필리핀에서 함께 일했던 유부남 도미오카(모리 마사유키)와 사랑에 빠진다. 전쟁이 끝나고 유키코와 도미오카는 다시 만나지만 도미오카는 여전히 아내와 함께 살고 있다. 유키코는 도미오카에게 처절하게 매달리고, 도미오카 역시 그녀를 뿌리치지 못하면서 두 사람의 슬픈 관계는 지속된다. 일본 근대 여성문학을 대표하는 하야시 후미코의 작품이 원작이며 나루세 미키오의 가장 사랑 받는 작품으로 꼽힌다.       영화명 : 붉은 수염 (赤ひげ / Red Beard)  감   독 : 구로사와 아키라 / Kurosawa Akira   등   급 : 15세 관람가 / 정   보 : 1965 | 185min | 일본 | 35mm | B&W  출   연 : 미후네 도시로, 가야마 유조, 야마자키 츠토무 막 의학 공부를 마친 야스모토(가야마 유조)는 가난한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의원에 배속받는다. 처음엔 불만으로 시작했지만 ‘붉은 수염’이란 별명의 의사(미후네 도시로)가 정성으로 환자를 대하는 모습을 보며 점차 의술의 참뜻에 대해 고민하기 시작한다. 세 시간이 넘는 상영시간 동안 의술의 역할에서 휴머니즘, 나아가 삶과 죽음의 문제까지 다루는 야심작. 미후네 도시로는 이 영화로 1965년 베니스 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스페셜 섹션>                       일본 영화의 신성, 후나하시 아츠시와 만나다!  또한 이번 영화제에서는 우리 시대의 작가를 소개하는 행사로 일본 영화계의 신성 후나하시 아츠시의 대표작 2편을 상영하고 감독을 직접 초청해 마스터클래스, 관객과의 대화, 국내 독립영화 감독과의 대담도 마련된다. 후나하시 아츠시는 장편 데뷔작인 <메아리>로 이미 프랑스 아노네국제영화제, 뮌헨, 카를로비바리, 도쿄 등지의 영화제에 초청되어 높은 평가를 받았고, 국내에도 개봉한 <빅 리버>, 근작 <야나카의 황혼빛>으로 일본은 물론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일본의 신예감독이다. 특히 <야나카의 황혼빛>은 일본의 저명한 영화평론가 하스미 시게히코가 2009년 ‘베스트 10’으로 선정할 정도로 주목을 얻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 보다 자세한 영화제 정보는 www.cinematheque.seoul.kr 를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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