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이사오 사사키 트리오 내한공연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2-12-08 ~ 2002-12-08 시간 : 16:00 ~ 18:00 장소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주최 : (주)빈체로 후원 : 렉서스, 스톰프 뮤직 문의 : (주)빈체로 Tel.02-599-5743 영화 ‘봄날은 간다’의 메인테마 작곡가인 일본의 이사오 사사키 트리오의 내한 공연이 오는 12월 8일(일) 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주최측의 ‘2002 Vincero Friends Concert’ 그 마지막 시리즈이다. 이사오 사사키는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기본으로 하여, 뉴에이지 음악이 그렇듯 ‘서정적인 음악’을 우리에게 들려주지만 그의 음악적 성장배경에서 엿볼 수 있듯이 그는 재즈와 클래식의 토양 위에 뉴에이지 음악을 하고 있다. 그래서일까, 그의 음악에서는 재즈의 느낌이 물씬 풍겨져 나온다. 그리고 이러한 그의 음악적 색깔은 이번 공연에서 확연히 드러날 것이다. 이번 이사오 사사키의 내한공연은 특이하게도 베이스가 가미된 트리오 형식의 공연으로 사뭇 다른 느낌의 뉴에이지를 한국 청중들에게 보여주리라 기대되기 때문이다. 재즈빛으로 채색한 뉴에이지 로맨티시즘 이번 이사오 사사키 공연에 참여하는 연주자들은 이사오 사사키와는 별도로 이야기해도 될 정도로 뛰어난 음악적 기량들을 보여주고 있다. 바이올린을 담당하고 있는 시노자키는 일본 내에서는 두말할 필요가 없는 바이올리니스트이다. ‘시노자키 교본’으로 유명한 시노자키는 마지막 황제, 러브레터 등의 영화음악과 바람의 계곡 나우시카, 원령공주, 이웃집 토토로 등 다수의 일본 애니메니션 음악에 참여했고, 본인이 단독 공연을 할만큼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베이스를 맡고 있는 오시오 스즈키 역시 만만치 않은 경력을 보여준다. 현재는 “East Bounce”라는 자신의 그룹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베이스 주자인 오시오 스즈키의 참여로 인해 우리는 아주 독특한 빛깔의 공연을 보게 되리라 예상된다. 이사오 사사키의 음악에는 세상을 바라보는 그의 따스한 시선이 담겨있다. 추운 겨울, 마음까지도 추워질 수 있는 이 계절, 태양 같은 자극성은 없어도 그 희미한 빛으로 세상의 어둠을 걷어내는 초승달처럼 우리 마음에 있는 어두운 기억들을 이사오 사사키의 음악을 통해 아주 잠깐이지만 잊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시기 바란다. The Member is... 이사오 사사키 / 피아노 영화 ‘봄날은 간다’ 메인테마 작곡 및 O.S.T. 참여 마사추구 시노자키 / 바이올린 영화 ‘러브레터’, ‘마지막황제’, 애니메이션 ‘이웃집토토로’ 음악 참여 요시오 스즈키 / 베이스 스탄겟츠 그룹, 아트 블레키의 재즈메신저에서 활동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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