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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목 쇼와(昭和)시대의 명배우 미쿠니 렌타로 추모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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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상영회]    쇼와(昭和)시대의 명배우 미쿠니 렌타로 추모 특집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 FOUNDATION)은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과 공동주최로 5월 상영회를 60~70년대부터 최근까지 사회파 영화, 오락대작, 코미디물 등 다채로운 영화에 끊임 없이 출연한 일본의 명배우 미쿠니 렌타로의 추모를 기리는 상영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상영회에는 그가 출연한 작품 중에서 특히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던 영화를 귀중한 16mm 필름과 DVD로 일본문화원에서 무료 상영합니다.     *개요   상영시간 :  오후 2시 30분(입장은 2시부터) 야간상영 :  5월 9일(목)/버마의 하프, 16일(목)/기아해협, 23일(목)/경찰일기                 오후 7시(입장은 오후6시30분부터) 상영장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추리홀(공보문화원, 안국역 4번 출구)                  http://www.kr.emb-japan.go.jp/cult/cul_guide_map.htm(장소 지도) 주      최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문      의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765~3011~3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02-397-2828     *배우 소개   미쿠니 렌타로(三國連太郎 1923-2013)   1950년 긴자(銀座)에서 쇼치쿠 프로듀서에게 캐스팅되어 연기연구생 신분으로 쇼치쿠에 입사. 1951년 기노시타 게이스케(木下恵介) 감독의 <젠마(善魔)>에 원래 배역을 맡았던 오카다 에이지(岡田英次)의 대역으로 데뷔. 이 영화의 역할명인 ‘미쿠니 렌타로’를 평생의 예명으로 사용하였다. 이후, 60~70년대를 거쳐 근래까지 ‘사회파 영화’‘오락대작’‘코미디물’ 등 다채로운 영화에 끊임 없이 출연했다. 1988년부터 2009년까지 이어진 20년을 넘게 이어진 <낚시바보일지>시리즈는 <남자는 괴로워>시리즈 못지 않은 큰 사랑을 받았다. 주연이든 조연이든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는 명배우. 중견배우인 사토 코이치(佐藤浩市)를 아들로 두고 있다.     *상영작 소개   5월 2일(목), 9일(목), 10일(금) 버마의 하프 ビルマの竪琴, 감독 : 이치카와 곤, 출연 : 미쿠니 렌타로,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16분, 16mm, 흑백, 제작연도 : 1956년, 관람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1943년 8월, 버마에 파견된 한 일본군 소대는 사기 진작을 위해 노래를 부른다. 하프 연주의 달인인 병사 미즈시마의 제안을 음악학교 출신인 소대장이 받아들이면서 이 소대는 합창단 소대라는 별칭을 얻게 된다. 일본이 패전하자 그들은 영국군이 관리하는 무동에 있는 포로 수용소에서 송환을 기다리게 된다. 어느 날 미즈시마는 항복하지 않는 일본 중대를 설득하기 위해 산 위에 있는 진지로 보내지는데…              5월 3일(금), 16일(목), 24일(금) 기아해협 飢餓海峡, 감독 : 우치다 도무, 출연 : 미쿠니 렌타로,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83분, 16mm, 흑백, 제작연도 : 1965년, 관람등급 : 15세이상 관람가 우치다 도무 감독이 영화인생을 총결산하며 제시한 집념의 대작. 태풍이 몰아쳐 홋카이도와 혼슈를 연결하는 연락선이 침몰하고 홋카이도의 어느 작은 마을에 화재가 발생하여 마을 전체가 타버린다. 사실 이 화재는 어느 전과자가 자신의 범행을 숨기기 위해 불을 질러 생긴 것이었다. 전과자 이누카이는 도피 중에 어느 사창가에서 착한 여인 야에의 환대를 받고, 야에에게 큰 액수의 돈을 건네주고 사라지는데…             5월 6일(월), 20일(월), 27일(월) 대환자 大病人, 감독 : 이타미 주조, 출연 : 미쿠니 렌타로, 츠가와 마사히코, 기우치 미도리 장르 : 드라마, 코미디, 상영시간 : 116분, DVD, 컬러, 제작연도 : 1993년, 관람등급 : 18세 이상 암 환자와 암과 싸우는 일을 직업으로 하고 있는 의사. 인격끼리의 격렬한 대립의 결과, 마지막에는 두 사람이 시작과는 전혀 다른 높은 레벨까지 성장하는 과정을 미쿠니 렌타로, 츠가와 마사히코 두 사람의 명배우의 공연으로 그려냈다.   5월 7일(화), 21일(화), 28일(화) 마루사의 여자2 マルサの女2, 감독 : 이타미 주조, 출연 : 미야모토 노부코, 미쿠니 렌타로, 쓰가와 마사히코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28분, DVD, 컬러, 제작연도 : 1988년, 관람등급 : 18세 이상 악덕 부동산 투기세력의 탈세를 조사하던 국세청 조사관 이타쿠라 료코는 숨겨진 곳에서 거대 조직폭력단과 종교법인의 힘이 작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리 많이 벌어도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는 점을 이용해 조직폭력단이 종교법인을 투명망토로 삼았던 것이다. 이타쿠라는 이 악덕 투기세력의 대표인 오니자와에 대한 조사를 시작하는데... 그 "땅 매매" "땅 투기"의 실체를 이타미 주조는  "마루사의 여인2"로 명백히 밝히고 있다. 악질적인 땅투기의 수법을 시작으로 배후에서 조종하고 있는 정치가와 기업의 유착 등을 리얼하게 그려낸다.   5월 22일(수), 23일(목), 30일(목) 경찰일기 警察日記, 감독 : 히사마쓰 세지, 출연 : 미쿠니 렌타로, 장르 : 드라마 상영시간 : 111분, 16mm, 흑백, 제작연도 : 1955년, 관람등급 : 전체 관람가 50년대 작은 시골마을의 경찰서를 무대로 전개되는 따뜻한 인간사를 다룬 히사마쓰 세지 감독의 대표작. 버려진 어린 자매를 데려와서 갓난아기는 요리집에 부탁하고 큰아이는 자신의 집에서 키우는 요시이 순경, 악덕 중개인에게 사기 당할 뻔한 아가씨를 도와 준 후 그녀에게 연정을 품게 되는 하나카와 순경, 검도 자랑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 야부타 순경 등 몇 개의 에피소드를 스케치 풍으로 그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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