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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전시「죽은 예술가들의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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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간 : 2003-03-22 ~ 2003-03-26 장소 : Zn The Ddanzi Bar in Seoul (딴지빠) 주최 : Ornavi & Tai Hayakawa 후원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한국디자인진흥원 한국과 일본에서 활동중인 양국의 20대 젊은 디자이너들의 실험디자인으로 판매가 가능한 생활디자인 제품을 오픈공간에서 전시하고 전 기간동안 회합을 갖는다.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활동중인 가구, 제품, 그래픽, 조명분야의 영디자이너들의 작품전시회이다. 난해한 아트가 전부인 예술가들만을 위한 기존 전시와는 달리 실제 판매도 되는 등 일반인들과 함께 느낄수있는 디자인전이다. 전시 전 기간동안 매일밤 파티가 열리고 작품 구매도 가능하며 참가한 디자이너들이 매일 상주하여 관객과 토론한다. 각분야의 사람들이 초청되어 회합의 파티를 연다. 각기 다른 분야에서 생활을 하고 있는 양국의 20대 젊은 디자이너들이, 한곳에 모인다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현실이다. 친선 교류의 목적과 함께 자신의 나라에 상대방 국가의 젊은이들을 소개한다. 이번은 세번째로써 3월은 서울에서 오는 10월은 도쿄에서 전시를 한다. 1년에 두번, 양국의 젊은이들은 각기 다른 장소에서 새로운 멤버들로 모이게 된다. 작가소개 이재윤 / 프리랜서 디자이너 도쿄디자이너스블럭(Tokyo Design Center, Laschicas, Tokyo Salon) 참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참가, 다수의 전시회개최, 국내외 다수의 상업적 디자인작업, Ornavi 오거나이져. HAYAKAWA Tai / 가구 디자이너 무사시노미술대졸업, 하야카와 디자인오피스운영, 도쿄디자이너스블럭참가, sony와 Tokyo Design Center의 협찬으로 TDC 갤러리와 IDEE SHOP에서 전시회 개최. 최진호 / 그래픽 디자이너 강정태 / 제품 디자이너 FUKUOKA Michiko / 가구 디자이너 박지동 / 가구ㆍ인테리어 디자이너 장형덕 / 조명제품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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