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일본영화상영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3-04-28 ~ 2003-05-23 장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주최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문의 : 이메일 event@japanem.or.kr 본 센터와 공동 주최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일본 영화 두 편을 상영한다. 상영작 및 상영날짜는 다음과 같다. 대살진 반역아 ■ 반역아 : 이토 다이스케(伊藤大輔) 감독, 1961년. 전국시대의 혼란을 수습하고 일본을 통일한 도쿠가와 이에야스에게는 비운의 장남이 있었다. 그의 이름은 사부로 노부야스. 그의 어머니는 오다 노부나가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은 이마카와의 딸이었다. 아버지인 이에야스가 그의 어머니에게는 원수나 다름없는 노부나가의 수하에 굴복하게 된 것이 그의 비극의 씨앗이었다. 이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쓰여진 오사라기 지로의 원작소설을 거장 이토 다이스케가 격조 높게 영화화했다. 원작소설이 노부야스를 죽음으로 몰아세운 이에야스측에 비중을 두었다면 이 영화는 죽음을 숙명으로 받아들인 비극적 영웅으로서의 노부야스에 비중을 두고 있다. 4월 28일(월), 29일(화), 30일(수) …… 14시 30분 5월 1일(목), 2일(금), 7일(수) …… 14시 30분 5월 2일(목) …… 19시 * 야간상영 ■ 대살진 : 구도 에이이치(工籐榮一) 감독, 1964년. 도쿠가와 막부 4대 장군의 동생을 차기 장군으로 올려서 실권을 잡으려고 하는 막부의 대노 사카이 그룹에 대해 몇몇 무사들은 불만을 품는다. 그리하여 이들은 사카이를 암살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영화는 막부 그룹과 반란 그룹간의 암투를 담담하게 묘사한다. 신선한 영상미와 대담한 연출이 빛나는 작품으로 핸드헬드로 찍은 최후의 결전장면은 압도적인 인상을 남긴다. 1960년대 초반 도에이는 이전까지의 형식적인 시대극에서 탈피하여 실질적인 시대극을 대거 양산하기 시작하였다. 이 작품도 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다. 5월 14일(수), 15일(목), 19일(월), 20일(화), 21일(수), 22일(목), 23일(금) …… 14시 30분 5월 23일(금) …… 19시 * 야간상영 대살진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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