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일본 인형 순회전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3-08-22 ~ 2003-08-29 제목 없음 지난 2000년 서울, 부산, 제주를 순회한 한국전시에서 2만 명을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여 큰 성황을 이루었던 일본인형 전시회가 새로운 작품들을 추가하여 3년 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먼저 8월 22일부터 29일까지는 서울에서, 그리고 9월 19일부터 28일까지는 대전에서 2003대전재팬위크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에서도 일본 최고의 인형작가, 장인(匠人)들이 제작한 최고의 작품들이 전시된다.이번에 공개되는 70점의 인형들은 하나같이 작가들의 최고의 정성과 손길이 담긴 작품들로, 살아 숨쉬는 듯한 정교함이 있는가 하면, 과감한 생략기법으로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만드는 귀엽고 앙증맞은 인형도 있다. 따라서 남녀노소 누구라도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흔히 일본인형은 사랑(愛)과 기원(祈)의 결정체라 한다. 이런 좋은 뜻이 담긴 뛰어난 작품들에 많은 관심 바란다. ■ 주최 : 일본국제교류기금,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 문의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TEL 02-765-3011              http://www.kr.emb-japan.go.jp (초기화면 하단의 이벤트란) ■ 입장 : 무료 ■ 서울 전시  ㆍ일시 : 2003년 8월 22일(금)~29일(금) 10:00~17:00              일요일 휴관, 23일(토)는 개관하며 최종일인 29일(금)은 오후 1시까지 전시합니다.  ㆍ장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2층 실크갤러리 (지하철 3호선 안국역 4번출구) ■ 대전 전시  ㆍ일시 : 2003년 9월 19일(금)~ 28일(일) 10:00~18:00             (기간 중 상시 개장, 단, 28일은 오후 3시까지 개장)  ㆍ장소 : 대전평송청소년수련원 1층 전시실 ■ 일본의 인형일본은 인형왕국이라 불릴만큼 실로 많은 종류의 인형이 있으며 또한 그 인형들은 다양한 용도와 목적으로 사람들의 생활과 깊은 관련을 갖고 있다. 그 이유로는 먼 옛날부터 이어내려 온 히나마쓰리(雛祭り) 등의 풍습이 독자적인 인형문화를 발전시킨 것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이것은 인형을 단순히 완구라는 영역에 국한시키지 않고 장식하여 감상하는 미술품으로까지 가치를 격상시켜 왔으며 이에 더하여 민중에게 친숙한 노(能)나 가부키(歌舞伎) 등의 테마를 가미시켜 수 없이 많은 다양성을 창출해 왔다. 오늘날도 장인의 전통적인 공법에 의한 일본인형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으며 계속해서 만들어지고 있는 한편, 많은 창작인형 작가도 등장하여 인형은 미술계쪽으로도 눈에 띄게 진출하고 있다. 일본인형의 특색은 고훙(胡粉-註)세공에 의한 조각적이며 차분한 표정의 아름다움과 고금의 의상풍속을 풍부하게 표현한 색채미 등에 있다.(註) 고훙(胡粉)은 굴껍질의 분말. 이를 아교로 녹여 만들어진 액을 인형에 두텁게 발라 세부를 창칼로 조각한다. (통상 Pulverized〔또는 Powdered)Oyster Shell이라 번역함)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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