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모니즘이라는 독창적 작품세계를 추구
|
 |
음양의 조화를 통한 하모니즘 미술이라는 독창적 작품세계를 추구해온 김 화백은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환상’ ‘산’ 등 25점을, 히라야마 화백은 실크로드 풍경을 그린 회화 18점과 소묘 30점을 각각 선보인다. 김 화백의 화풍이 동양과 서양, 구상과 추상 등 이질적인 요소들을 동시에 끌어안는 그림이라면, 히라야마 화백은 문명의 원류를 찾는 작업을 해왔다. 두 대가의 대표작을 만나게 될 이번 전시회에 여러분의 많은 참관을 바란다.
한편, 서울전시에 이어 내년 1월 7일부터 2월 11일까지 도쿄(東京)예술대 미술관으로 자리를 옮겨 전시된다.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