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상 Mindfulness 전>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가 후원하는 전시<명상 Mindfulness> 가 4월 24일부터 피크닉이란 전시공간을 통해 개최됩니다.
이 전시는 현대인의 심리치료에 도움을 주는 명상의 힘을 예술작품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고통으로부터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인가, 행복해지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가, 어떻게 하면 보다 나답게 살 수 있을까.... 끝없이 이어지는 우리의 존재론적 고뇌에 대한 단서들을 회화, 공간설치, 영상 등 다채로운 작품 속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 인한 우울과 불안이 일상을 잠식한 요즘,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치유의 시간이 그 어느 때보다도 절실합니다. 부디 이 전시가 여러분에게 짧은 명상과도 같은 휴식을 드리게되기를 기원합니다.보다 명상적인 관람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시간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니 아래 페이지에서 상세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