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바람 – 일본 영화의 현재>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와의 공동 주최로 주목할 만한 일본 영화 신작들을 소개하는 특별전 <새로운 바람 – 일본 영화의 현재>를 3월 3일(수)부터 21일(일)까지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구로사와 기요시의 <스파이의 아내>, 아오야마 신지의 <구름 위에 살다>, 스와 노부히로의 <바람의 목소리>, 소다 가즈히로의 <정신: 제로> 등 한국에도 잘 알려진 감독들의 최신작들과 함께 오다 가오리, 고모리 하루카 등 국내에는 아직 소개되지 않은 감독들의 신작들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3월 6일 스즈키 다쿠지, 3월 12일 오다 가오리, 3월 21일에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이 온라인 실시간 시네토크를 펼치며, 3월 13일에는 후카다 고지 감독의 인터뷰 영상(녹화)도 공개됩니다.


각 상영 일정 및 작품 개요는 서울아트시네마의 홈페이지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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