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2007년 7월 22일(일) 19:00~
장소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요금   1층 30,000원, 2층 20,000원
주최   (NPO법인)國際落語振興会
후원   (사)上方落語協会, 대한민국대사관공보문화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일본의「라쿠코(落語)」와 한국의「판소리」, 그 형태는 다르지만, 청중에게 이야기로서 이미지를 확장시켜가는 공연으로, 양국의 서민예능이 함께 어우러지는 자리를 마련합니다.
일본의 라쿠코는「오타마우시(お玉牛)」(한글자막)를 한국의 판소리는 「심청가」와「흥부가」를 공연합니다.
이번에 공연자로 나서는 가쓰라고하루단지(桂小春團治)씨는 뉴스위크지의「세계가 존경하는 일본인 100인」에 선정되는 등、일한교류에도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한국의 공연자, 남해성씨는 판소리계의 1인자 입니다. 이 두 명인의 서민예능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공연으로, 나아가서는 일한의 상호이해와 교류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상세 안내는 국립극장 웹사이트 (http://www.ntok.go.kr)를 참고하여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