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공항 구 국제청사에서 새롭게 문을 여는 영화관 “엠파크9”에서는 개관을 기념하는 무비 페스티벌을 1월 24일(금)부터 3일간 개최하는데, 행사 프로그램 중「일본감독 3인전」을 본 센터와 공동 주최로 개최한다.
이 행사는 일본 영화계의 거장 이마무라 쇼헤이, 스즈키 세이준, 후카사쿠 긴지 감독의 작품을 상영하는「일본 감독 3인전」, 한국에서 아직 미개봉된 5편의 작품을 먼저 만나는「미개봉작 미리보기」,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등 한국에서 화제를 뿌린 영화를 다시 만나는「화제작 다시보기」등으로 테마를 나누어 총 53편을 상영하는 이벤트 행사다.
* 상영일정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씨네21”이나 “엠파크”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일본감독 3인전 상영작 소개
이마무라 쇼헤이 감독 /
돼지와 군함 (1961년), 작은 오빠 (1959년), 일본곤충기 (1963년), 붉은 살의 (1964년)
스즈키 세이준 감독 /
동경방랑자 (1966년), 육체의 문 (1964년), 겡카엘레지 (1966년)
후카사쿠 긴지 감독 /
의리없는 전쟁 (197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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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오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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