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는 일본어의 학습에 관심을 갖고 당 센터의 강좌를 신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개강일 연기에 대해 알려 드립니다. 3월 9일(월)부터 개강 예정이었던 일본어강좌의 모든 과목을 3월 16일(월)부터로 부득이 잠정 연기합니다. 이번 연기는 한국 정부의 지침에 따라 현재 상황을 감안한 것으로, 코로나19의 확산 여부에 따라 재차 연기될 수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며, 앞으로의 일정이 정해지는 대로 다시 알려 드리겠습니다. 또한 개강이 연기되는 만큼, 아직 교재를 구매하지 않으신 분들은 개강일의 확정알림(문자)를 받으신 후에 구매하시거나 천천히 구매해 주시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예정대로 3월 9일의 개강을 원하시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당 센터는 저희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또한 저희가 한국 사회에서 활동하는 만큼 지역사회의 안전도 소중하게 생각하기에 이와 같은 결정을 하여 알려드리는 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의 힘든 상황이 하루빨리 안정되기를 기원하며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만나뵙기를 기대합니다. 별도 개강 안내가 있을 때까지 강좌에 대한 문의는 gomado@jpf.or.kr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여러분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한국질병관리본부가 권고하는 코로나19의 예방지침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예방지침은 한국질병관리본부를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