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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옴니버스영화제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일 시 : 2005년 1월 29일(토) ~ 2월 4일(금)장 소 : 서울아트시네마주 관 : (주)인디스토리주 최 :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주한독일문화원후 원 : 일본국제교류기금, (사)한국독립영화협회, 영화진흥위원회, 광주국제영화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서울넷페스티발, 전주국제영화제문 의 : www.omnibus.indiestory.com 옴니버스 영화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옴니버스영화제」가 오는 1월 29일부터 서울아트시네마에서 개최된다. 옴니버스 영화는 여러 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장편영화로, 장ㆍ단편의 배급망을 모두 활용할 수 있어 제작비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한, 기발하고 독창적인 단편들을 한꺼번에 볼 수 있어 관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선사하여 기존의 배급 구조 하에서 좀처럼 배급망을 타기 힘든 독립 장편영화에 있어선 옴니버스라는 형식이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 본 행사에서는 기존에 제작된 완성도 높은 국내외 옴니버스 영화들을 소개하고 그 제작 및 배급 사례를 분석하여 독립 장편영화 제작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보며, 독립 장편영화 제작에 대한 영화계 안팎의 관심을 고취시켜 안정적인 제작비 마련을 위한 기금 조성, 독립영화 전문 인력 양성 등의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한편, 상영회와 함께 옴니버스 영화 제작 및 배급을 위한 세미나도 개최되어, 독립영화 제작 및 배급 시스템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방송국, 기업 등이 옴니버스 영화 제작에 참여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예정이다. 상영작 동백꽃 프로젝트 : 보길도에서 일어난 세가지 퀴어 이야기Dir. 최진성, 소준문, 이송희일 독립영화인 국가보안법철폐 프로젝트Dir. 최진성, 미디어참세상 영상팀, 김경만, 윤성호, 김진열, 이훈규 죽거나 혹은 떠나거나 : 이주노동자 인터뷰 프로젝트Dir. 조대희, 박대우, 홍윤덕, 허 경, 이원재, 이윤이, 양승렬, 이영욱 이공 異共 Dir. 김태용, 허진호, 민규동, 이수연, 장현수, 봉준호 등 쇼우 미 Dir. 임창재, 남기웅, 임필성 디지털 삼인삼색 2004 Dir. 봉준호, 이시이 소고, 유릭와이 사자성어 四者性語 Dir. 이송희일, 이지상, 유상곤, 김정구 커피와 담배 Coffee & CigarettesDir. 짐 자무쉬 아리아 AriaDir. 로버트 알트만, 브루스 베레스포드, 빌리 브라이든, 장 뤽 고다르, 데릭 자만, 프랑크 로담, 니콜라스 뢰그, 켄 러셀, 찰스 스터리지, 줄리앙 템플 괴담 怪談 / KwaidanDir. 고바야시 마사키 죽음의 밤 Dead of NightDir. 알베르토 카발칸티, 찰스 크라이톤, 바실 디어든, 로버트 해머 잼 필름즈 Jam FilmsDir. 이와이 순지, 기타무라 류헤이, 조지 아이다, 시노하라 테츠오, 츠츠미 유키히코, 모치츠키 로쿠로, 유키사다 이사오 파르코 픽션 Parco FictionDir. 야구치 시노부, 스즈키 다쿠지 원피스 프로젝트 One Piece!Dir. 야구치 시노부, 스즈키 다쿠지 유토피아 UtopiaDir. 마틴 아스파우그, 아릴드 프롤리히, 사라 욘슨, 마그누스 마텐스, 한스 페터 몰란트, 테르예 랑그네스, 토마스 롭사흠, 잉게뵤르그 토르거슨, 모튼 틸덤 로봇 이야기 Robot StoriesDir. 그렉 박 에로틱 테일즈 Erotic TalesDir. 로자 폰 프라운하임, 베른트 하이버, 할 하틀리, 데틀레프 부크, 에오인 무어, 프리드릭 토르 프리드릭슨, 켄 러셀, 조스 스텔링, 아모스 콜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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