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한ㆍ일 음악제 2002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2-06-22 ~ 2002-06-23 장소 :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주최 : 한일음악제 실행위원회 세계 타악계의 두 거장의 만남! 세계에 한국인의 신명과 기운을 전파한 김덕수의 장고 소리와 일본 타악음악의 자존심 하야시 에데스의 다이꼬(太鼓) 소리가 만난다. 2002년 6월! 한국에서의 첫 무대!! 『한ㆍ일 음악제 2002- KOREA and JAPAN Supercussion Concert 2002』는 이미『일ㆍ한 음악제 2001』을 통해 검증된 한일 최고의 타악주자 김덕수와 하야시 에데스(林英哲)의 한국에서의 첫 번째 랑데뷰 무대이다. 두 사람을 중심으로, 각자가 이끄는 타악그룹인 「김덕수패 사물놀이」와 「하야시 에데스 풍운회(林英哲 風雲の會)」가 한일 타악 협연의 장(場을) 만든다. 김덕수 사물놀이 VS 하야시 에데스 푸운노가이 김덕수는 한국 전통타악인 사물놀이의 대명사로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의 활발한 활동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타악연주자로 알려져 있으며, 사물놀이를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상품으로 또한 김덕수패 사물놀이를 “민간 외교사절단”으로 성장시킨 장본인이다. 그리고 하야시 에데스(林英哲)는 일본 최고의 타악그룹인 「고동(鼓童)」의 창단 이후, 톱플레이어로써 11년간 활동한 후 독립하여, 1984년에는 일본 최초로 다이꼬(太鼓) 솔리스트로써 오케스트라 작품을 카네키 홀에서 공연하는 등 역시 일본을 대표하는 타악연주자로 널리 알려져 왔다. 한국의 “사물놀이”와 일본의 “다이꼬(太鼓)”는 이미 세계 공연예술계에서 확고한 위치로 세계적인 대중성을 확보하였으며 양국 타악음악의 최고 연주자가 중심이 되는 이번 『한,일 음악제 2002』는 음악적으로나 대중적으로 월드컵 한,일 문화 프로그램의 백미가 될 것이다. "사물놀이"와 "다이꼬"로 대변되는 양국의 전통타악음악을 중심으로 한국과 일본의 여타 전통음악, 민족음악 등 폭넓은 음악 분야에서 활동 중인 뛰어난 연주가, 소리꾼, 무용가들이 참여하여 장르를 뛰어넘는 음악적 구성으로 서로의 문화적, 음악적 깊이를 이해하는 생동감과 에너지 넘치는 음악축제가 될 것이다. 김덕수 KIM DUK SOO(金 德 洙) 김덕수와 “사물놀이“는 동격이다. 부친으로부터 남사당 예인의 기질과 재능을 이어받아 어려서부터 장고를 다루었던 그는 1959년 불과 일곱살의 나이로 '전국농악경연대회' 대통령상을 수상, 일찍이 '장고의 천동'으로 알려지기 시작했다. 어려서부터, 여러 전문 전통예술공연단체의 일원으로 활약하며 일본, 미국 등 전세계 50개국을 순회 공연하였고, 이러한 활발한 연주활동과 그의 천부적인 재능은 결국 1978년 "사물놀이"의 창단으로 이어진다. 하나의 연주집단이었던 “사물놀이”가 전통음악의 새로운 장르로 인정받기까지 한국 음악사에 그가 남긴 기록들은 가히 위대한 것으로, 1998년 김덕수 자신은 조선일보가 선정한 "해방 이후 가장 영향력 있는 50인"에 선정되었다. 그는 단지 연주자로서 뿐만 아니라 세계 유수의 타악 음악 페스티발의 예술감독으로, 또한 중요 국가 문화 행사의 총 연출자로서, 문화 예술 전반에 걸쳐 완숙한 예술적 역량을 널리 펼치고 있으며, 지금 이 순간에도 세대와 국경을 초월한 음악적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다. 하야시 에데스 HAYASHI EITETSU (林 英 哲) 오늘날 일본 타악 문화의 상징이 된 다이꼬(太鼓)의 연주형태와 주법은 하야시 에데스(林英哲)에 의해 재창조, 발전되었다고 할 수 있다. 1984년 일본 타악 솔리스트로는 처음으로 카네기홀에서 데뷔, 현대음악의 분야에서도 전례없는 와다이꼬(和太鼓) 솔리스트로서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일찍이 일본 전통에 없었던 테크닉과 체력을 필요로 하는 오다이꼬(大太鼓) 솔로주법을 만들어 냈으며, 여러종류의 다이꼬군(太鼓群)을 이용한 독자적인 합주 주법을 창작하는 등, 전혀 새로운 양식의 음악적인 시도를 해왔다. 한국 ‘사물놀이’의 장르를 뛰어넘는 협연 및 공동작업이 그러하듯이, 하야시에데스 또한 일본 타악연주계의 선구자답게 세계 각 국의 민족음악, 무용, 재즈, 락, 클래식 등과 국경 없는 활발한 국제교류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이러한 활동을 인정받아 1997년에는 제47회 芸術選,文部大臣賞(大衆芸能部門)을 수상하기도 했다. 출연진 [한국] 김덕수(장고), 김리혜(무용) 사물놀이 한울림 예술단, 난장컬쳐스 전통 예술단 [일본] 하야시 에데스(다이꼬, 太鼓), 우에다 슈이치로(다이꼬, 太鼓) 고이즈미 켄이치(다이꼬, 太鼓), 모치즈키 사노스케(하야시, 잡자) 다케이 마코토(샤쿠하치, 尺八), 모치즈키 케이(오오츠즈미, 大鼓) 가네코 아스카(바이올린, 보컬)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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