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古典空間 서울공연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2-12-13 ~ 2002-12-13 시간 : 14:00 ~ 16:00 장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추리홀 주최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후원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는 2002 한일 국민교류의 해를 마감하며 더욱 활발한 교류를 다짐하는 행사로 12월 13일(금) 샤미센(三味線) 공연을 개최한다. 샤미센은 일본 전통악기를 대표하는 악기로, 현재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샤미센은 사용되는 음악의 장르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 성립과정이나 주법이 다르기 때문에 같은 무대에 서는 일은 매우 드물다. 이번 공연은 호소자오(細棹-가는 목)의 나가우타샤미센(長唄三味線)과 후토자오(太棹-굵은 목)의 쓰가루샤미센(津輕三味線) 두 종류의 샤미센이 경연하는 보기 드문 스페셜 무대이다. 일선에서 활약하는 연주가들이 들려주는 이번 공연을 통해 일본의 전통음악을 마음껏 감상하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란다. 덴노카이(傳の會) 안미쓰(あんみ通) 프로그램 제1부 / 나가우타샤미센(長唄三味線) 연주 : 덴노카이(傳の會) 연주곡 : 이마와무카시구루와노히토모지(今昔廓一字), 가에고로모야미요노쓰레비키(衣替闇連彈), 가와(河) 외 2~3곡 연주 제2부 / 쓰가루샤미센(津輕三味線) 연주 : 안미쓰(あんみ通) 연주곡 : 쓰가루 종카라부시(津輕じょんから節), 나가모치우타(ながもちうた), 셋카샤미마우(雪花三味舞) 외 2~3곡 연주 합주 나가우타(長唄) VS 쓰가루(津輕) 연주자 프로필 덴노카이(傳の會) 훌륭한 전통예술인 나가우타를 현대인들에게 전하고자, 또 나가우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도 그 즐거움을 알려주고자 가부키 무대에서 활약하는 샤미센 연주가인 기네야 구니토시(杵屋 邦壽)와 마쓰나가 데쓰쿠로(松永 鉄九郞) 두 사람이 1989년에 결성하였다. 두 사람은 각기 가부키 등의 무대에서 활약하며 동시에 10여년 동안이나 두 사람만의 그룹활동을 병행해 오고 있다. 안미쓰(あんみ通) 쓰가루샤미센 연주자인 안나카 유카(安仲 由佳)와 민요가수이면서 쓰가루샤미센 연주자인 긴다이치 구미(金田一 公實)가 결성한 여성 듀엣. 어릴 적부터 시작한 쓰가루샤미센과 민요를 정해진 틀에 구애받지 않고 “지금”의 감성으로 자유롭게 표현하고, 그러한 자신들의 뜻과 음악을 여러 사람과 함께 즐기고 싶다는 생각으로 활동하고 있는 듀엣이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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