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일본시대극 영화 상영회 제3탄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 2003-05-26 ~ 2003-06-20 장소 :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주최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문의 : 이메일 event@japanem.or.kr 본 센터와 공동 주최로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에서 일본 영화 두 편을 상영한다. 상영작 및 상영날짜는 다음과 같다. ■ 13인의 자객(十三人の刺客) : 구도 에이이치(工藤榮一)감독, 1963년. 어느 원로의 부탁으로 지방 다이묘의 암살을 부탁받은 중년의 사무라이 시마다 신사에몬은 자신의 행동에 동의하는 동료들을 모아서 거사를 꾸민다. 그래서 근참교대로 고향에 다시 돌아오게 되는 다이묘 일행을 노려 그들의 뒤를 미행하게 된다. 한편 다이묘 일행의 참모격인 한베이도 누군가가 습격해올지도 모른다는 낌새를 채고 그에 대비한다. 감독인 구도는 엄격한 화면구성을 통해 극적인 긴장감을 잘 표출하고 있다. 60년대 초반소위 집단액션 시대극의 대표 걸작이다. 5월 26일(월) ~ 30일(금) …… 14시 30분 6월 3일(화), 5일(목) …… 14시 30분 5월 30일(금) …… 19시 * 야간상영 13인의 자객 수젠지의 결투 ■ 수젠지의 결투: 마키노 마사히로(マキノ雅弘)감독, 1957년 혼다 검법의 생도인 이쿠다 덴하치로는 어느 무술대회에서 후배격인 소자에몬에게 패배를 당한다. 패배를 당하고 나자 아내와 장인이 보여주는 비정한 태도에 실망한 그는 집을 나섰다가 우연히 만나게 된 소자에몬을 죽여버리고 오사카로 떠난다. 오사카에서는 지방의 두목인 만조의 부하로 일하게 된다. 한편 소자에몬의 형이 복수를 하기 위해 오사카로 찾아온다. 덴하치로는 소자에몬의 형제 수젠지를 만나 결투를 벌이기로 한다. 그런데 덴하치로에게 연모의 정을 품고 있는 만조의 딸 오가츠는 사람들을 모아 덴하치로를 도와주려고 한다. 하지만, 그로 인해 덴하치로는 비겁자로 낙인찍히게 된다. 1920년대 후반부터 영화를 만들어 왔던 일본영화계의 대베테랑 마키노 마사히로의 원숙기의 걸작이다. 6월 10일(화) ~ 13일(금) …… 14시 30분 6월 17일(화), 20일(금) …… 14시 30분 6월 20일(금) …… 19시 * 야간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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