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미공개일본영화상영회‏
    •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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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당부서 -
    • 장   소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이연홀 날   짜   2008년 4월 14일 (월) ~ 4월 18일 (금) 시   간   매회 저녁 7시인   원   매회 40명 한정안   내   관람료는 무료이며 선착순 입장입니다. (16mm필름_한국어자막 상영)문의처   02-397-2828 공연영상팀 (★별도 예약은 받지 않습니다.) 일본국제교류기금(Japan Foundation) 서울문화센터에서는 예술성과 영화사적 가치가 뛰어나면서도 한국 일반 상영관에서 소개되지 않은 우수한 작품들을 중심으로 일본필름 컬렉션을 운영함과 동시에 이들 영화를 국내에 상영회를 가짐으로써 일본 영화 속에서 볼 수 있는 문화를 소개해 왔습니다.  이번에는 센터가 설립되고 나서 아직까지 한번도 공개되지 않은 미공개일본영화상영회에 많은 관람 부탁드립니다.     ●  경찰일기 _ 1955년/흑백/111분   감독 : 히사마츠 세이지   각본 : 이데 도시로   주연 : 미쿠니 렌타로 50년대 작은 시골마을의 경찰서를 무대로 전개되는 따뜻한 인간사를 다룬 히사마츠 세이지 감독의 대표작. 버려진 어린 자매를 데려와서 갓난아기는 요리집에 부탁하고 큰아이는 자신의 집에서 키우는 요시이 순경, 악덕 중개인에게 사기 당할 뻔한 아가씨를 도와 준 후 그녀에게 연정을 품게되는 하나카와 순경, 검도 자랑을 빼놓고는 이야기가 되지 않는 야부타 순경 등 몇 개의 에피소드를 스케치 풍으로 그려간다. 시골의 작은 경찰서를 배경으로 그려가는 이 이야기를 통하여 당시 민과 관의 관계와 각각의 기질을 있는 그대로 풍자해 내고 있다.    ● 땅과 병사 _ 1939년/흑백/119분   감독 : 다사카 토모타카   각본 : 가사하라 료조   주연 : 고스기 이사무 일본에 있어서 1935년을 전후한 시기는 니카츠다마가와 촬영소가 일본영화의 양심이라고 일컬어질 정도의 눈부신 활약을 하고 있을 때다. 이 작품은 현재 우리가 볼 수 있는 니카츠다마가와 촬영소의 얼마 남아있지 않은 작품 중에 하나다. 그러나 이 작품은 당시 촬영소가 제작한 많은 명작의 특징을 잘 간직하고 있는 작품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영화를 제작하기 위하여 감독은 중국전선으로 로케이션을 떠나 진국하는 보병부대와 함께 생활하면서 작품을 제작하였다고 한다. 영화의 끝부분에 잠깐 진지 공방전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장면은 일본군 대부대가 피로에 지친 모습으로 진창길을 걸어가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리고 있다.    ● 붉은 유성 _ 1967년/칼라/97분   감독 : 마스다 토시오   각본 : 마스다 토시오   주연 : 와타리 테츠야 스기우라 고로는 동경에서 상대편 보스를 살해한 후, 항구도시인 고베로 흘러든다. 고베의 어느 회사 경비원으로 연명하던 그는 평소 알고 지내던 보석상 고지마가 행방불명이 되자 그의 약혼자인 게이코와 함께 그를 찾아 나선다. 이 과정에서 고로는 게이코에게 연정을 품게 된다. 삶의 목표를 잃은 한 남자의 나른한 권태감을 절묘하게 묘사한 작품으로 고다르의 <네 멋대로 해라>로부터 영향을 받은 색체가 짙게 드러난다는 점도 흥미롭다. 오늘날에는 60년대 니카츠 뉴액션의 대표작으로 손꼽힌다.    ● 메아리학교 _ 1952년/흑백/106분   감독 : 이마이 타다시   각본 : 야기 야스타로   주연 : 기무라 이사오 [메아리학교]는 야마가타현 무라야마군의 한 산촌에 있는 학교이름이다. 이 한촌의 주민들은 하루하루를 살아가기 위하여 필사적으로 일을 해야만 한다. 무자쿠 선생 반 학생들도 집안일을 돕느라 결석하는 일이 잦지만, 무자쿠 선생은 이 학생들을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용기를 북돋을 수 있을까 고민한다. 졸업을 앞두고 각자의 작문을 모아 [기관차]라고 하는 문집을 발간하려 하자 마을 사람들은 자신들의 궁핍함을 들어내기 싫다면서 문집 발간에 반대한다. 그러나 가난은 창피한 일이 아니며 어떻게 하면 스스로 그 가난에서 탈출할 것인가가 중요한 것이라는 무자쿠 선생의 설득으로 문집 제1호가 빛을 보게 된다. 1951년도 일본 베스트셀러였던 야마가타현의 한 산골 마을 중학교에서 발간한 작문집을 영화로 만든 작품이다.    ● 해후 _ 2005년/칼라/60분   감독 : 사카이다 히로키 이 작품은 DJ BAKU가 우연 또는 필연적으로 만나온 음악계의 이단아들 - 그러나 그들은 세계적으로 나름대로의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음악가들이다. 5년 동안 영상에 담아 BAKU 자신이 직접 감수한 다큐멘터리 영화다. 자신들이 믿고 있는 길을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그러나 끊임 없이 걸어가고 있는 스트리트, 인디펜던트 컬쳐, 그리고 최근 클럽컬쳐의 최전선이 여기에 담겨져 있다. 2005년 [한일우정의 해]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된 [한일로드페스티벌]에서 개봉하였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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