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에로스, 학살: 일본 언더그라운드 영화 걸작선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2008년 4월 22일 (화) ~ 5월 12일 (월) 장소  시네마테크 전용관 서울아트시네마주최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후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 www.cinematheque.seoul.kr, cafe.naver.com/seoulartcinema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는 4월 22일부터 5월 12일까지 60-70년대 일본 언더그라운드 영화들과 그 후예들의 작품 18편을 소개하는 ‘에로스, 학살: 일본 언더그라운드 영화 걸작선’을 개최합니다. '에로스, 학살: 일본 언더그라운드 영화 걸작선'에서는 일본독립영화의 뿌리 ATG(아트 시어터 길드Art Theater Guild)가 제작, 배급한 와카마츠 코지의 핑크 영화 <천사의 황홀>, 테라야마 슈지의 <전원에 죽다>, 마츠모토 토시오의 <장미의 행렬> 등이 소개됩니다. 예술/실험 영화의 배급과 상영을 위해 1961년 설립된 ATG는 저예산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기획과 관객의 저변확대를 통해 일본독립영화 문화의 확립에 기여해왔으며, ATG의 역할을 이야기하지 않고는 일본영화의 역사를 말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평가받을 만큼 60년대 이후 일본영화계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습니다. 또, 아다치 마사오와 와카마츠 코지의 전설적인 영화 <적군/PFLP: 세계전쟁선언>, 아다치 마사오의 근작 <테러리스트> 등 전후 일본에서 진행된 안보반대투쟁, 60년대 학생투쟁, 그리고 70년대 반제국주의 투쟁을 기록한 영화들도 소개됩니다. 개인과 국가가 몸을 섞는 다큐멘터리의 걸작 <극사적 에로스> 등 하라 카즈오의 다큐멘터리 2편, <첫사랑, 지옥편> 등 다큐멘터리의 대가로 잘 알려진 하니 스스무의 사실적이면서도 환상적인 극영화 걸작 2편도 새로운 일본 영화의 세계를 보여줄 것입니다. 이 밖에, 영화 형식을 과격히 실험한 발견회의 <미각혁명론서설> 등 영화의 가능성을 새롭게 재발견하려 했던 전위적인 영화들도 함께 상영합니다. 강연과 시네토크 등의 행사로  일본 언더그라운드 영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이번 ‘에로스, 학살: 일본 언더그라운드 걸작선’은, 예술과 산업의 경계에 선 영화 매체의 형식과 내용이 어우러지고 충돌하면서 형성되는 창작의 변증법은 물론 그를 둘러싼 시대와 사회사까지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특별행사 + 4월 23일(수) 19시 <천황군대는 진군한다> (4월 한국영화감독 조합 추천작)   상영 후 시네토크 - 변영주(영화감독)+ 4월 24일(목) 19시 30분 <장미의 행렬>   상영 후 강연 - 유양근(일본영화 연구가)+ 4월 29일(화) 저녁 19시 30분 <전원에 죽다>   상영 후 강연 - 윤용순(일본영화 연구가)+ 5월 7일(수) 저녁 19시 <테러리스트>   상영 후 강연 - 히라사와 고(영화평론가)   >자세한 안내 클릭<
작품해설
맨위로 오늘 하루 닫기

이용약관 팝업 닫기

개인정보보호정책 팝업 닫기

SNS운영방침

SNS운영방침 팝업 닫기

일본어능력시험(JLPT) 저작권 안내

JLPT저작권안내 팝업 닫기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팝업 닫기

사이트맵

센터소개
사업소개
문화이벤트
연수·지원
  • 대여사업
  • 강좌
    사이트맵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