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AGATSUMA & PURI 순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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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연 개요주한일본대사관이 주최하는 [춘천 JAPAN WEEK 2009]의 개최에 맞춰 일본국제교류기금이 춘천시, 서울특별시, 제주자치도 3도시에서 한일 양국의 지역 레벨의 문화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일본전통예능악기 쓰가루샤미센 연주자 [아가츠마 히로미츠]를 파견합니다. 이번 한국 순회 공연에 앞서 KBS2TV[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 4월 3일(금) 24시 15분에 방송되어 큰 반향을 일으켰습니다. 5월 22일(금) 춘천, 24일(일) 서울, 25일(월) 제주도, 순회 공연 때에는 ‘쓰가루샤미센의 전통과 혁신’을 추구하는 아가츠마의 매력을 공연장에서 온몸으로 느끼시길 바랍니다.    5월 공연 일정- 5월 22일(금) 19:30 개연춘천시 춘천문화예술회관 (1,018석)무료입장 · 전화예약문의 및 예약:춘천 JAPAN WEEK 사무국                   033-251-5488, 033-251-9588                 (5월 16일부터 전화예약 개시)   - 5월 24일(일) 16: 00 개연마포아트센터 아트 홀 맥(733석)가격: R석 30,000원 | S석 20,000원 문의: 02-3274-8600http://www.mapoartcenter.or.kr, 예매: 인터파크 1544-1555,          옥션티켓 1566-1369,          티켓링크 1588-7890 - 5월 25일(월) 19:00 개연제주한라대학 한라아트홀(850석)선착순 무료 입장문의: 064-710-9555http://www.jeju.kr.emb-japan.go.jp - 기타인가? 베이스인가 ? 샤미센의 놀라운 선율아가츠마 히로미츠는 일본 전통 현악기인 쓰가루샤미센 연주자이지만, 현란한 연주로 전자 기타를 버금가는 격하면서도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선율을 들려준다. 탄성을 자아내게 하는 아가츠마의 연주는 처음 접하는 이들에게 기타 연주를 듣는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일본의 혼이 포효하는 파워와 섬세한 선율로 팽팽한 긴장감을 놓치지 않는 아가츠마의 환상적인 연주는 그를 마커스 밀러, 래리 코리엘, 바비 맥퍼린 등의 동시대 최고의 아티스들과 어깨를 나란히 겨루며 콘서트의 협연자로 무대에 서게 했다.  아가츠마의 음악은 현대적 감각의 새로운 장르를 추구하면서도 그 바탕은 일본전통음악에 두고 있어,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일본의 음악을 세계에 소개하는 문화사절단의 역할을 하고 있다.   4월 3일 KBS <이하나의 페퍼민트>에 출연한 아가츠마와 정재일의 듀오 무대는 아가츠마를 한국에 소개하는 첫 방송으로 방송 출연이후 아가츠마는 한국내의 명성을 더욱 높일 수 있게 되었다.  - 국경을 초월하는 퓨전 콘서트. 천재 뮤지션 정재일과 원일의 합류월드뮤직그룹 <푸리>는 이미 2007년 일본 열도를 아가츠마 히로미츠와 함께 투어하며 일본을 뜨겁게 달구었다. 푸리의 객원 멤버이자 천재 뮤지션으로 인정받는 정재일은 이번 콘서트에서 피아노와 기타를 연주한다. 이번 공연에서 쓰가루샤미센과 이를 보완하는 정재일의 피아노 선율은 국경을 초월한 퓨전 콘서트로 승화시킬 것이다. 또한, 작곡가이며 프로듀서인 원일의 장구 반주와 타악기 연주는 이번 공연의 빼놓을 수 없는 백미가 될 것이다.   - 동시대 뮤직 오피니언 리더들의 환상적 무대 <푸리>는 한국전통음악에 뿌리를 두고 현대 감각에 맞는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뮤지션들의 모임으로, 전통과 현대의 조화라는 화두를 던지고 있다. 이들의 음악을 콘서트 관객으로서 처음 접한 아가츠마도 이들 음악에 매료되어 음반작업을 같이 하게 되었으며, 일본 투어 콘서트는 물론 한국 투어 콘서트도 함께하게 되었다. 원일, 정재일, 그리고 아가츠마 히로미츠가 <아가츠마 & 푸리 라이브 콘서트>로 한 무대에 서게 된 데에는 이들이 “전통”이라는 탄탄한 뿌리 위에서 동시대적, 나아가 국가를 초월하는 음악이라는 만국공용어를 전파하며, 확고한 본인들의 음악세계를 구축해나가는 동질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AGATSUMA & PURI>프로그램■ 1. 아가츠마 히로미츠 독주- 쓰가루 샤미센의 섬세한 선율-연주곡(演奏曲):쓰가루종가라부시(津軽じょんがら節), 쓰가루요사레부시(津軽よされ節)쓰가루아이야부시(津軽あいや節), 쓰가루온도(津軽音頭)등-유명한 쓰가루민요를 샤미센만이 갖는 현악기와 타악기의 두 요소를 잘 살린 약동감과 창조성 풍부한 연주로서, 일본의 혼이 포효하는 파워와 섬세한 선율적 대비가 돋보이는 곡이다. 2. 아가츠마 히로미츠 & 정재일 듀오- 아가츠마가 직접 작곡한 현대적 감각의 프로그램-연주곡(演奏曲):다바루언덕(쿠마모토 민요-田原坂:熊本民謡)-아가츠마 본인의 루트인 민요를 모티브로 샤미센의 가능성을 추구, 격하면서도 부드럽게 속삭이는 듯한 조화로움이 어코스틱한 사운드로 들려준다. 하나의 선율에 유구한 역사를 느끼게 하는 정서와 정감이 물씬 풍기는 곡이다. 3. 원일 & 정재일 듀오-세계를 열광케 한 한국 전통 음악의 혼이 빚어내는 역동성 4. 아가츠마 히로미츠 & 원일 & 정재일- 한일 전통 악기를 통한 최고 연주자들의 만남 -연주곡(演奏曲):나만의 색(我風), 무지개 색 바람(虹色の風), 카고메카고메(かごめかごめ) 등-[나만의 색]은 미야모토 무사시(宮本武蔵)가 남긴 오륜서(五輪書)에서 영감을 얻어 우주생성 원리의 다섯 가지 요소 (地・水・火・風・空) 가 하나되어 큰 힘이 조화롭게 발휘되는 것을 이미지한 곡이다. [카고메카고메]는 전래 동요로 가사의 의미에 있어서는 다양한 해석들이 있지만, 누구에게나 아름다운 멜로디를 전하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담긴 곡이다.   * 샤미센 *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키워온 일본 전통 현악기. 샤미센 중에서도 몸통이 크며 대와 현도 굵은 [쓰가루샤미센]은, 일본열도 북부 아오모리현 쓰가루지방에서 걸립(乞粒) 예능에서 비롯되었다. 처음부터 민요의 반주악기로 사용되었지만, 반주악기로서 무대에서 연주되기 시작한 것은 불과 반세기 전의 일이다. 기교와 뛰어난 어렌지로 들려주는 쓰가루샤미센 즉흥연주는 재즈와도 통하는 부분이 있어 록 세대 청중에게도 어필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고 일본인들이 가장 애호하는 현악기이며, 그 중 [쓰가루샤미센]은 현악기이지만 북처럼 호쾌하게 내려치는 주법으로 강한 비트감과 박력 있는 소리를 내는 것이 큰 특징이다.      아티스트 소개 *아가츠마 히로미츠(上妻宏光)1973년 이바라기현출생.6살때부터 쓰가루샤미센을 시작. 어릴 적부터 수많은 쓰가루샤미센대회에서 우승을 하고 순수전통음악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다.한편, 재즈 및 록 등, 장르를 뛰어넘는 스타일로 주목을 받으며 2001년 EMI뮤직재팬에서 [AGATSUMA]로 메이져 데뷔. 이 앨범은 [제16회일본골드디스크대상 순수전통음악부문 올해의 앨범]상 수상. 2002년 앨범[BEAMS~AGATSUMA2]를 발매, 이후 전미에서 Domo Records로부터 발매되어 미국동부지역 투어. 그 후 3번째 앨범을 발매와 동시에 유럽 투어를 하는 등, 활동의 장을 넓혀간다. 그리고 2006년에 발매된 앨범[O – 엔]이 두 번째 일본골드디스크대상을 수상.해외 아티스트와 다수의 공연(共演)을 통하여 일본 전통악기와 서양음악과의 융합을 시도. 음향시스템을 일체 사용하지 않고 민요를 연주하는 [나마잇쵸] 투어를 하는 등, 독자적인 어프로치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쓰가루샤미센의 전통과 혁신”을 추구하고 있다. 또한, 일본 전국 초등학교에서 전통음악의 매력을 전달하는 활동[나마잇쵸! 출장수업]을 시작으로 다음세대에 대한 문화 전승에도 힘을 쏟고 있다. * 해외 아티스트 공연마커스 밀러(Marcus Miller), 래리 코리엘(Larry Coryell), 나나 바스콘셀로스(Nana Vasconcelos), 바비 맥퍼린(Bobby McFerrin), 데이빗 베누아(David Benoit), 허비 행콕(Herbie Hancock) 등   * 수상경력 2007년  제21회 일본골든디스크대상->순수전통음악부분 올해의 앨범 6번째 앨범[O-엔] 2003년  제11회 스포니치문화예술대상->우수상 2002년  제16회 일본골든디스크대상->순수전통음악부분 올해의 앨범 1번째 앨범[AGATSUMA] 1995년~96년  쓰가루샤미센전국대회->연속우승 1988년  전일본쓰가루샤미센경기대회->우승(대회 최연소)     *정재일 (음악 프로듀서, 작곡가, 베이스 연주자) 기타, 베이스 연주자인 동시에 작곡가이자 음악 프로듀서. ‘아름다운 시절’, ‘중독’, ‘원더풀 데이즈’, ‘늑대의 유혹’ 등 다수의 영화에서 음악작업을 했다. 또한 연주자이자 작곡가, 편곡자로서 패닉, 에픽하이, 이수영, 김조한, 김동률, 윤상, 양파, 빅마마, 엄정화, 김민기 등과 함께 약 100여매의 가요음반 작업을 했다. 1996년 펑크밴드 ‘GOGS’를 결성하여 99년, 2000년 두 장의 음반을 발표하였고 50여회 이상의 콘서트를 가졌다.  또한 97년부터는 월드뮤직그룹 `푸리`의 멤버로 유럽 및 일본 등지에서 30여회 이상의 공연을 펼친 바 있다. 2002년 Fuji Rock Festival 참가(Orange Court) 했으며, 03년에는 ‘눈물꽃’으로 독집 음반을 발표, 제1회 한국대중음악상 신인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김민기의 1978년 작 `공장의 불빛` 리메이크 음반 및 민중가요 리메이크 음반 ‘아가미’의 음악감독을 맡았다. 영화 ‘마린보이’(2009년), 어린이연극 ‘그림자 소동’(2008년)의 음악감독, 뮤지컬 ‘대장금’, 영화 ‘미녀는 괴로워’의 편곡을 맡았다. *원일 (피리연주가, 국악인) 1967년 출생한 원일은 추계예술대학교 및 중앙대학교 음악학과(음악학석사)를 졸업. 중요무형문화재 제46호 대취타 및 피리정악 이수자이며, 국립무용단의 음악감독을 역임한 바 있다. 현재 한국종합예술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조교수이자 국립청소년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로 활동하면서 월드뮤직그룹 ‘푸리’의 대표로 활동. 다양한 방면에서 편곡 및 작곡, 뮤직 디렉터를 맡았는데, 드라마 ‘황진이’(2007년), ‘불멸의 이순신’ (2004년), 영화 ‘링’ (1999년), ‘이재수의 난’(1999년), ‘아름다운시절’(1998년) 등의 음악 감독을 맡았다. 음반으로는 개인 음반 <아수라>, 푸리 1집, 도시락특공대 1, 2집, 어어부밴드 1집이 있다. 영화 ‘꽃잎’(96년), ‘아름다운 시절’(99년), ‘이재수의 난’(2000년)으로 대종상 영화 음악상을 수상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 선정[오늘의 젊은 예술인상(99년)-작곡부분], KBS국악대상 작곡상(2000년) 등을 수상했다.                        전체 공연 문의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EL: 02-397-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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