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토모카와 카즈키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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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국제교류기금(THE JAPAN FOUNDATION)이 후원하는 일본 펑크뮤직의 창시자 토모카와 카즈키 콘서트가 오는 9월 23일(수)~24일(토), LIG아트홀에서 일상의 삶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녹아 나오는 언어들을 폭발적인 창법의 펑크와 록으로 쏟아내는 음유시인 토모카와 카즈키를 만나실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입니다.   일정      2009년 9월 23일(수)~24일(목) 8pm장소       LIG 아트홀 (2호선 강남역 8번 출구)티켓      전석 30,000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회원 선착순 50매 무료  예매      박정연(02-6900-3918)              예약 하실 때 반드시 서울문화센터 회원이라고 말씀해 주세요.문의      02-6900-3906  www.ligarthall.com기획      LIG아트홀주최      LIG문화재단후원      The Japan Foundation       펑크와 록으로 삶을 노래하는 일본의 음유시인   일본 펑크뮤직의 창시자, 토모카와 카즈키 (TOMOKAWA KAZUKI)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저주 받은 시인의 펑크 음악 1975년 발표한 앨범 [천마리 학을 입에 문 날들]의 첫머리에 수록됐던 ‘살아있다고 말해 봐’의 새로운 버전을 계기로 하여 토모카와 카즈키는 훗날 ‘일본의 오리지날 펑크’라 일컬어지게 된다. 노래라기 보다는 절규에 가까운 압도적인 보컬의 존재감, 힘차고 예리한 기타의 커팅 (cutting), 문학성 높은 가사… . 토모카와 카즈키의 음악은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을 등진 저주 받은 시인, 절규하는 포크 싱어, 상습적인 도박가, 예민한 감수성의 화가, 엄청난 주당으로 알려져 있는 토모카와 카즈키는 일본의 관객들 사이에서 “자립하여 살아가는 것의 의미를 잃어버린 이 시대에 진정한 방랑시인의 로망을 기적적으로 체현하는 아티스트”라고 여겨진다.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청중의 감정과 신경에 직접 부딪히는 즉시성   토모카와의 음악은 특히 예술가와 문화관계자, 매니어 들의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하지만 그것이 일반인들이 받아들이기 힘들다는 것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알란 커밍스(Alan Cummings, 음악평론가, 런던대학 교수)의 말을 빌자면, “그의 공연에는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어 청중의 감정과 신경에 직접 다가가 부딪히는 즉시성이 있기 때문이다.” 그 자신이 지나쳐온 결벽한 삶의 방식이 드러나 있는 그의 음악들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아름답고 투명한 세련미를 보이고 있으며, 점차 더 많은 사람들이 그들 자신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용기를 북돋아 주고 있다.     ▶표현매체의 장벽이 없는 자유로운 예술가, 토모카와 카즈키 토모카와 카즈키는 시인이자 화가이기도 하다. 대표적인 활동으로는 시집 [대지의 독주], 그림집 [푸른하늘] (글 다테마츠 와헤이 / 그림 토모카와 카즈키), 에세이집 [천혈의 바람] 등이 있으며, 미술 개인전을 통해서도 많은 회화 작품들이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은바 있다. 가수이며 동시에 시인, 화가, 에세이스트, 배우, TV 해설가, DJ, 그리고 주당(酒黨)인 토모카와 카즈키는 최근에는 경륜 평론가로서 유명한데 기실 일상에 대한 그의 관심은 완전히 경륜에 기울어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현재 그는 일본 가와사키에 거주하고 있다.      
작품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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