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2010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5주년을 맞이한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THE JAPAN FOUNDATION)가 후원하고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가 주최하는 2010년 친구들 영화제가 2010년 1월 15일부터 2월 28일까지 약 두 달간 개최합니다. 2006년에 시네마테크의 설립취지에 공감하고 활동을 지지하는 영화인들이 참여해 처음 열린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는 영화인들이 직접 참여해 영화를 선택하고, 관객들과 영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독특한 형식으로 매년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영화축제입니다.   2010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개요 ▷ 기간: 2010년 1월 15일(금) ~ 2월 28일(일) ▷ 주최: (사)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후원: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 영화진흥위원회 ▷ 장소: 시네마테크 서울아트시네마 ▷ 문의: 02-741-9782 | www.cinematheque.seoul.kr   20여명의 영화감독, 배우, 평론가들이 참여하는 친구들의 선택 ‘2010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는 영화제 5주년을 기념하고, 시네마테크 전용관 창립 10주년을 목전에 앞두고 열리는 행사인 만큼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마음으로 특별한 행사들을 마련합니다. 먼저 박찬욱, 봉준호, 김지운, 홍상수, 류승완, 안성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영화인들이 참여해 그들이 선택한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친구들의 선택', 관객들의 손으로 직접 뽑은 영화를 상영하는 ‘관객들의 선택’ 두 섹션은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가 개최된 이래 지속적으로 관객들에게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더욱 많은 친구들이 다양하고 의미 있는 영화들을 가지고 관객들에게 큰 만족을 선사할 것입니다.   영화 평론가 마스터클래스, 시네클럽 등 다채로운 교육 행사 또한, 시네마테크가 2008년부터 매년 구축하고 있는 고전영화 라이브러리를 2010년에도 관객들게 처음 소개할 예정이며, ‘카르트 블랑슈- 시네필의 선택’에서는 국내를 대표하는 영화평론가 ‘정성일’과 해외 게스트로 저널리스트, 편집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평론가 ‘크리스 후지와라’가 초청되어 그들이 선택한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비평에 대한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영화를 만들고 싶어 하는 젊은 친구들과 봉준호, 류승완, 오승욱 감독이 참여해 영화 연출 및 시나리오 등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네클럽’ 행사가 처음으로 열릴 예정입니다.   주요 ‘2010년 시네마테크의 친구들 영화제’ 프로그램   -친구들의 선택 Friends' Choices 시네마테크의 친구들이 직접 자신이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영화를 선택해 상영하고 작품에 대한 소개를 진행하며, 상영 후에는 관객들과 영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섹션이다.   친구들의 선택 10- 이명세(영화감독) 동경 이야기 東京物語 Tokyo Story 1953 136min 일본 B&W 35mm 15세 이상 관람가 연출: 오즈 야스지로 Yasuziro Ozu 출연: 류 치슈, 히가시야마 치에코 남부 일본의 항구도시에 사는 한 노부부는 동경에 살고 있는 자식들을 방문하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 자식들은 처음에는 노부부를 반기지만, 바쁘다는 핑계로 부모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긴다. 자식들과 떨어져 쓸쓸한 여행길이 되어버린 노부부지만, 그들은 오히려 자식 복이 많다며 서로 위로한다. 오즈 특유의 절제된 형식적 미학이 살아 있는 오즈의 대표작. 일본 가족 제도의 붕괴에 대한 비판을 절제된 묘사와 특유의 미학으로 표현했다.   친구들의 선택 1- 김영진(영화평론가) 나의 계곡은 푸르렀다 How Green Was My Valley        1941 118min 미국 B&W 35mm 12세 이상 관람가 연출: 존 포드 John Ford   친구들의 선택 2- 김지운(영화감독) 마태복음 Il Vangelo secondo Matteo / The Gospel According to St. Matthew 1964 137min 이탈리아/프랑스 B&W 35mm 12세 이상 관람가 연출: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 Pier Paolo Pasolini   친구들의 선택 3- 김한민(영화감독)+윤종빈(영화감독) 엄마와 창녀 La Maman et La Putain / The Mother and the Whore 1973 217min 프랑스 B&W 35mm 18세 이상 관람가 연출: 장 으스타슈 Jean Eustache    친구들의 선택 4- 류승완(영화감독) 열혈남아 旺角下問 / As Tears Go By 1987 94min 홍콩 Color 35mm 18세 이상 관람가 연출: 왕가위 Kar Wai Wong         친구들의 선택 5- 박찬옥(영화감독) 네이키드 Naked  1993 131min 영국 Color 35mm 18세 이상 관람가 연출: 마이크 리 Mike Leigh   친구들의 선택 6- 박찬욱(영화감독) 쳐다보지 마라 Don't Look Now 1973 110min 미국/이탈리아 Color 35mm 18세 이상 관람가 연출: 니콜라스 뢰그 Nicolas Roeg          친구들의 선택 7- 봉준호(영화감독) 서바이벌 게임 Deliverance 1972 110min 미국 Color 35mm 15세 이상 관람가 연출: 존 부어맨 John Boorman     친구들의 선택 8- 안성기(영화배우) 아마데우스 Amadeus (New 35mm 디렉터스 컷) 1984 160min 미국 Color 35mm 전체 관람가 연출: 밀로스 포먼 Milos Forman   친구들의 선택 9- 오승욱(영화감독) 트로츠키 암살 The Assassination of Trotsky 1972 103min 이탈리아/프랑스/영국 Color  35mm  연출: 조셉 로지 Joseph Losey      친구들의 선택 11- 이재용(영화감독)+전계수(영화감독) 디바인 대소동 Female Trouble 1974 89min 미국 Color 35mm 18세 이상 관람가 연출: 존 워터스 John Waters   친구들의 선택 12- 최동훈(영화감독)                                              바람에 사라지다 Written on the Wind    1956 99min 미국 Color 35mm 12세 이상 관람가 연출: 더글라스 서크 Douglas Sirk   친구들의 선택 13- 홍상수(영화감독) 오데트 Ordet / The Word 1955 126min 덴마크 B&W 35mm 15세 이상 관람가 연출: 칼 드레이어 Carl Theodor Dreyer    -관객들의 선택 Members' Choices 시네마테크를 찾는 관객들이 직접 선택한 작품을 상영하는 섹션. 2010년에는 관객들이 지금까지 시네마테크에서 상영했던 무성영화 중에서 ‘다시 보고 싶은 무성영화’ 한 편을 직접  선정해 상영   어셔 가의 몰락  La chute de la maison Usher / The Fall of the House of Usher 1928 63min 프랑스/미국 B&W 35mm 12세 이상 관람가 연출: 장 엡스탱 Jean Epstein   항해자  The Navigator 1924 63min 미국 B&W 35mm 12세 이상 관람가 연출: 버스터 키튼 Buster Keaton    특별 섹션 Special Section -카르트 블랑슈: 시네필의 선택 Carte Blanche 한국과 미국을 대표하는 두 명의 영화평론가가 직접 3편의 영화를 선정해 자신이 선택한 영화를 상영하고 영화에 대한 강연과 더불어 관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 영화평론가이자 영화감독으로 데뷔한 정성일과 미국의 저명한 평론가인 크리스 후지와라가 시네필의 입장에서 선택한 6편의 영화가 상영.                                                          -존 포드 걸작선 John Ford Special 시네마테크에서는 교육적, 문화적 영화 상영과 시대의 고전을 소개하기 위해 2007년부터 고전 영화의 프린트를 직접 구매하는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필름 라이브러리’를 운영해오고 있다. 2009년에는 미국영화의 대명사일 뿐만 아니라 서부극의 거장인 존 포드의 걸작 6편을 구매해 뉴프린트로 처음 관객들에게 선을 보이는 행사가 열린다. 아울러 2편의 대표작을 추가로, 총 8편의 존 포드의 영화 상영.     그 외 많은 부대 행사를 준비하고 있으니 보다 자세한 사항은 www.cinematheque.seoul.kr 를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작품해설
맨위로 오늘 하루 닫기

이용약관 팝업 닫기

개인정보보호정책 팝업 닫기

SNS운영방침

SNS운영방침 팝업 닫기

일본어능력시험(JLPT) 저작권 안내

JLPT저작권안내 팝업 닫기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팝업 닫기

사이트맵

센터소개
사업소개
문화이벤트
연수·지원
  • 대여사업
  • 강좌
    사이트맵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