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내한공연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두 젊은 파워의 All Beethoven Program!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내한공연   지휘_카와세 켄타로, 협연_김태형(피아노)   2010 Kioi Sinfonietta Tokyo Concert in Seoul Kentaro Kawase(Cond.) & Tae-Hyung Kim(Piano)   2010년 7월 15(목) 오후 8시 |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대표 아티스트 카와세 켄타로와 김태형이기품 있는 앙상블로 올 베토벤 프로그램을 펼칩니다.     한국과 일본의 차세대 대표 아티스트가 펼치는 고전의 정수 베토벤2010년 7월, 일본 정상의 오케스트라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Kioi Sinfonietta Tokyo)가 두 번째 내한공연을 펼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일본의 떠오르는 신예 지휘자 카와세 켄타로, 한국을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김태형이 함께 올 베토벤 프로그램을 연주한다. 양국을 대표하는 차세대 대표 아티스트들이 고전 중의 고전 올 베토벤 프로그램을 펼치기에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 일본 정상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Kioi Sinfonietta Tokyo)는 1995년 키오이 홀 상주 오케스트라로 창립, 같은 해 4월 키오이 홀 개관과 함께 데뷔 무대를 올렸다. 신일본제철 설립 20주년 기념으로 세워진 키오이 홀은 현재 도쿄에서 손 꼽히는 음향을 자랑하는 홀로서, 이곳의 상주단체인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역시 13년 역사에 걸 맞는 명성과 원숙함을 자랑하고 있다. 키오이 신포니에타의 음악적 조언가이자 수석 지휘자인 타다키 오타카 (2003년 9월부터 명예지휘자)는 이 오케스트라를 일본 최고의 체임버 오케스트라 반열에 오르게 했다.   카와세 켄타로 - 일본의 자랑하는 차세대 대표 지휘자 카와세 켄타로는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2006년 제 14회 도쿄 국제 음악 콩쿠르 지휘 부문의 유일한 수상자로, 도쿄 음악 대학에서 수학하고 있는 21세 학생으로서는 대단히 훌륭한 결과로 평가 받았다. “정말 인상적이었다. 경험한 것을 즉시 보여줄 수 있는 음악가는 극히 드물다.” 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일본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대단한 인기를 모은 TV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후지 TV)’의 연기 고문으로서, 주인공 타마키 히로시(치아키 신이치 역)의 지휘를 직접 가르치기도 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드라마 피날레에서 S오케스트라가 연주했던 베토벤 교향곡 7번이 연주된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으로 카와세 켄타로가 한국에 첫 선을 보이는 만큼, 그의 역량을 유감없이 펼칠 예정이라는 진지한 자세가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태형 - 거시적인 안목으로 호평 받는 젊은 피아니스트 이번 공연은 지난 2008년에 이어 두 번째로 펼쳐지는 자리로, 각각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제철그룹 포스코와 신일본제철이 협력하여 마련하였다. 피아니스트 백건우로부터 “곡 전체를 볼 수 있는 안목을 지녔다.” 라는 평가를 받은 김태형은 그 기대에 부응 하듯 지난 4월 리사이틀도 큰 호평 속에 마쳤으며,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는 이런 김태형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하여 그를 이번 공연의 협연자로 선정하였다. 이번 협연을 통해 4월에 이어 이번 7월 협연까지 피아노의 고전들을 차례대로 선보이게 되어 연주자 본인에게나 김태형에게 애정 어린 관심을 쏟고 있는 한국 클래식 팬들에게나 의미 있는 무대가 될 것이다.   한국, 일본의 촉망되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일본 정상의 올 베토벤 프로그램의 젊은 파워를 기대한다.   ▒공연 개요▒ ▒공 연 명  2010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내한공연 ▒일     시  2010년 7월 15일(목) 오후 8시 ▒장     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연     주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카와세 켄타로(지휘), 김태형(피아노) ▒프로그램   베토벤_코리올란 서곡               Beethoven_Coriolan Overture op. 62   베토벤_피아노 협주곡 4번 G장조, 작품번호58 (협연 김태형)              Beethoven_Piano Concerto No. 4 in G Major, op. 58 (Piano Tae-Hyung Kim)    - 휴 식-    베토벤_교향곡 7번 A장조, 작품번호 92                Beethoven_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   ▒주     최  Nippon Steel Arts Foundation (신일본제철문화재단)▒주     관  크레디아 ▒후     원                   ▒티     켓  R석 5만원, S석 3만원, A석 2만 5천원  ▒예     매  클럽발코니 1577-5266, 인터파크 1544-1555, 티켓링크 1588-7890▒공연문의  크레디아 02-751-9606~9610   ▒연주자 프로필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 Kioi Sinfonietta Tokyo 키오이 신포니에타 도쿄는 일본 내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오케스트라로 1995년 설립한 키오이 홀(Kioi Hall) 상주 오케스트라이다. 신일본제철(Nippon Steel Corporation)이 설립 20주년 기념으로 세운 키오이 홀은 현재 도쿄에서 손꼽히는 음향을 자랑하며, 이곳의 오케스트라인 KST 역시 역사에 걸 맞는 명성과 원숙함을 자랑하고 있다. KST는 45인의 명 연주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감독이자 수석지휘자인 타다키 오타카(Tadaaki OTAKA) 는 KST를 일본 최고의 연주단체 반열에 오르게 하였다. KST는 2000년 첫 유럽투어에서 암스테르담 콘세르트허바우, 잘츠부르크 모짜르테움, 빈 무지크페라인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래 유럽에서 연이은 초청을 받고 있다. 또한 바로크부터 현대 음악에 이르는 다양한 레퍼토리를 자랑하며, 트레버 피노크, 크리스토프 포펜, 하르트무트 핸센, 하인리히 쉬프, 오거스틴 뒤메이, 스티븐 이셜리스, 나탈리 스튀츠망, 알리시아 데 라로차, 에마누엘 파위, 알렉산더 리브라이히, 레이프 오베 안스네스, 크리스티안 린드베리 등 세계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함께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카와세 켄타로 Kentaro KAWASE | Conductor   2006 도쿄 국제음악콩쿠르 지휘부분 2위 2006~2009 퍼시픽 뮤직페스티벌 부지휘자   도쿄 태생의 지휘자 카와세 켄타로는 도쿄음악대학(東京音楽大学)에서 지휘를 전공, 히로카미 준이치, 시오자와 야스히코, 정명훈, 아릴 레머라이트를 사사했다. 2005년 카와세 켄타로는 도쿄음악대학의 현악앙상블 Ensemble Endless와 함께 산토리 홀 Rainbow 21 Debut Concert 2005 시리즈에 참여하였다. 2006년에는 아시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아카데미 지휘자 워크숍에 참여, 같은 해 도쿄 국제 음악 콩쿠르 지휘 부문 1위 없는 2위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2007년 3월에는 콩쿠르 수상자 갈라콘서트에서 카나가와 필하모닉, 센츄리 오케스트라 오사카를 지휘했다. 이후 도쿄 심포니, 재팬 필하모닉, 큐슈 심포니, 요미우리 니폰 심포니, 일드 프랑스 국립 오케스트라를 지휘했다. 2006년부터 2009년까지 퍼시픽 뮤직 페스티벌에서 부지휘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일본 음악계가 주목하는 차세대 대표 지휘자이다.                                 김태형 Tae-Hyung Kim | Piano    “타건, 태도. 이 청년을 주목하라” (객석) “곡 전체를 볼 줄 아는 피아니스트” (피아니스트 백건우)   피아니스트 김태형은 2004년 포르투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1위로 입상(베토벤 특별상)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이어 2006년 하마마츠 국제 피아노 콩쿠르, 2007년 롱-티보 국제 콩쿠르 입상으로 피아니스트로서의 그의 행보에 힘을 실었다. 당찬 연주실력, 파워풀한 터치, 곡 전체를 보는 지적인 세심함을 더한 그는 2008년 제 2회 인터라켄 클래식스 콩쿠르, 모로코 국제 콩쿠르, 그리고 파리에서 열린 그랑프리 아니마토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연이어 우승을 거머쥐었다. 10년 만에 부활한 서울국제콩쿠르(동아콩쿠르)를 지켜본 관계자는 ‘영롱한 타건, 올곧은 태도의 이 청년을 주목하라’는 기사로 그를 이 시대에 주목할 피아니스트로 평가하기도 하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강충모 교수를 사사하고, 현재 뮌헨 국립 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에서 엘리소 비르살라체를 사사하며 젊은 한국 남성 피아니스트의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작품해설
맨위로 오늘 하루 닫기

이용약관 팝업 닫기

개인정보보호정책 팝업 닫기

SNS운영방침

SNS운영방침 팝업 닫기

일본어능력시험(JLPT) 저작권 안내

JLPT저작권안내 팝업 닫기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팝업 닫기

사이트맵

센터소개
사업소개
문화이벤트
연수·지원
  • 대여사업
  • 강좌
    사이트맵 팝업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