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 기간 -
    • 장소 -
    • 담당부서 -
    • 기간  2008년 7월 18일 (금) ~ 7월 27일(일)문의  032-345-6373~4 (대표)  http://www.pifan.com/index.asp 후원  일본국제교류기금 (Japan Foundation)   다시..그리고 새롭게.장르 영화제의 축제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영화 마니아들의 새로운 감성과 실험에 대한 목마름을 해결하는 영상축제   일본국제교류기금(JAPAN FOUNDATION)이 후원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현재 아시아 유일의 판타스틱영화제로서 아시아 영화발전 중심으로서의 위상 확립과 아시아 판타스틱 장르영화의 차별성을 세계에 알리고자 합니다. 특히 판타스틱 장르영화(호러, SF, 스릴러, 에니메이션)가 발달한 일본영화와의 교류협력을 통해 아시아 장르영화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일본과의 영상문화교류의 창구역할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기획의 한 프로그램으로서 [닛카츠 100년 회고전]을 통해서 개인성의 반대편에서 영화산업을 주조해온 제작사의 성과와 역사를 조명합니다. ‘닛카츠주식회사’는 아시아 지역에 영화의 세기가 막을 열던 1912년 설립되어 곧 100주년을 맞이하는 닛카츠는 일본영화사를 빛낸 감독들이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으며 때로는 다른 메이저 경쟁자들 보다 먼저 새로운 장르와 유행을 개척하였으며, 이번 특별전은 닛카츠의 100년을 넘어 일본영화 100년 동안 관객들이 울고 웃었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창조와 현신의 역사 : 닛카츠 100년 전 ■   고우치 야마소슌 야마나카 사다오 Sadao YAMANAKA  | Japan | 1934년 | 87 분 | Feature/Fiction 2차 대전 이전 일본영화사의 천재로 불리는 야마나카 사다오가 연출했으며, 그의 연출력을 실감할 수 있는 얼마 남아있지 않은 컬렉션의 한 편이다. 일본 무성영화 시기 닛카츠가 제작한 작품들의 저력을 실감할 수 있다. 일본영화사의 대배우 하라 세츠코의 젊은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도 놓치지 말 것. 부천시청 2008년 7월 19일 11:00 부천시청 2008년 7월 21일 14:00   대초원의 철새 사이토 부이치 Buichi SAITO  | Japan | 1960년 | 84 분 | Feature/Fiction 1960년대 닛카츠의 명성을 드높인 다국적 영화의 진수. 오즈 야스지로에게 영화를 배우고 닛카츠로 이적하여 당대의 흥행영화감독으로 대우받았던 사이토 부이치가 연출한 ‘철새’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다. 기타를 손에 든 주인공이 전국 각지를 돌아다니며 지방의 악당을 물리친다는 서부극 같은 전개에서 당시 일본 대중영화의 다양성을 확인할 수 있다.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9 2008년 7월 19일 11:00 CGV부천 8 2008년 7월 21일 14:00   태평양을 나홀로 이치가와 곤 Kon ICHIKAWA  | Japan | 1963년 | 97 분 | Feature/Fiction 올해 초 타계한 일본영화계의 거장 이치가와 곤이 연출한 이색작. 혼자 작은 요트를 타고 94일 동안 태평양을 횡단한 한 남자의 실화를 청춘모험영화로 이끌어내는 이치가와 특유의 연출력이 빛난다. 영화에 등장하는 바다에서의 태풍 장면은 일본 특수촬영의 대명사인 마루다니 프로덕션의 첫 번째 작업이라 말해진다. CGV 부천 7 2008년 07월 22일 14:00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 6 2008년 07월 23일 11:00   일본열도 쿠마이 케이 Kei KUMAI  | Japan | 1965년 | 116 분 | Feature/Fictio 닛카츠를 이끈 대표적 감독의 한 사람인 쿠마이 케이가 풀어놓는 사회파 스릴러. 패전 후 미군정 하의 일본에서 각지에서 일어난 사건의 배후를 조사하다 결국에 살해당하는 미군통역사를 주인공으로 일본사회의 그늘을 묘사했다. 1965년 키네마 준보 선정 일본영화 베스트 3위를 차지하고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 수작 CGV 부천 7 2008년 07월 19일 11:00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 6 2008년 07월 22일 14:00   우리들의 피가 허락하지 않는다 스즈키 세이쥰 Seijun SUZUKI  | Japan | 1967년 | 98 분 | Feature/Fiction 60년대 닛카츠가 제작한 액션활극의 저력을 느낄 수 있는 작품. 일본영화사의 귀재 스즈키 세이쥰이 당시 일본을 대표하는 두 남자 배우를 주연으로 기용하여 완성했다. 살해당한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료타와 신지 형제는 야쿠자 조직과 전쟁을 벌인다. 무법자 형제들의 시원한 액션이 돋보이는 작품.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6 2008년 07월 21일 14:00 부천시청 2008년 07월 23일 14:00 CGV 부천 8   2008년 07월 24일 17:00   꽃과뱀 코누마 마사루 Masaru KONUMA  | Japan | 1974년 | 74 분 | Feature/Fiction 70년대 닛카츠가 제작한 로망 포르노라 불리는 가벼운 성애영화들은 당시 일본영화의 침체를 돌파하는 계기가 되는 한 편 이후 수많은 작가들을 양성하는 공간으로 기능하였다. <꽃과 뱀>은 SM을 소재로 일탈된 인간의 욕망을 다룬 대표적인 작품이다. 이후 여러 차례 리메이크된 오니 단로쿠 소설의 기념비적인 첫 번째 영화화.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9 2008년 07월 24일 17:00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9 2008년 07월 25일 20:00   흑장미 승천 구마시로 타츠미 Tatsumi KUMASHIRO  | Japan | 1975년 | 72 분 | Feature/Fiction 닛카츠 로망 포르노가 배출한 작가들 가운데 가장 빛나는 이름의 하나인 쿠마시로 타츠미의 숨겨진 수작. 야한 영화를 찍기 위해 온갖 노력을 다하는 영화 스텝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당시에는 카메라의 앞이 아닌 뒤의 숨은 인간군상을 묘사하여 화제가 되었다. 쿠마시로 타츠미 특유의 감각이 물신 느껴지는 영화다. 시민회관 2008년 07월 20일 11:00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 6 2008년 07월 21일 20:00 CGV 부천 8 2008년 07월 25일 11:00   나오코 후라마야 토모유키 Tomoyuki FURAMAYA  | Japan | 2008년 | 121 분 | Feature/Fiction 천식을 앓고 있는 열 두 살 나오코는 외딴 섬으로 요양을 간다. 그곳에서 달리기를 좋아하는 열 살짜리 유스케를 만나고, 물에 빠진 나오코를 구하러 뛰어든 유스케의 아버지는 익사한다. 6년이 지나 도쿄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자신 때문에 아버지의 목숨을 앗아간 일을 사과하는 나오코에게 유스케는 그 사건을 이미 잊었노라고 답한다. 프리머스 시네마 소풍5 2008년 07월 19일 14:00 CGV 부천 7 2008년 07월 23일 14:00     ■ 닛카츠 스튜디오의 역사와 숨겨진 이야기들 ■   일시   7월 23일 오후 2시 <나오코> 상영후장소   CGV부천 7관게스트 사토 나오키 Sato Naoki(닛카츠주식회사 대표), 유리 케이조 Yuri Keizo(닛카츠 영상사업본부장)외   아시아의 메이저 스튜디오 특별전에 초대된 일본의 영화사 닛카츠 주식회사. 시대극과 액션로만포르노를 제작하며 일본 영화의 역사를 만들어낸 닛카츠 스튜디오의 역사와 비화를 닛카츠의 사토 나오키 대표와 닛카츠 촬영소장에게 직접 들을 수 있는 영화 역사로의 여행. 특히 사토 아노키 대표는 <데스 노트>등의 최근 흥행작을 제작한 장본인으로 일본과 아시아 영화에 대한 깊이 있는 대화가 기대된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pifan.com/program/program_list.asp?sc_category_seq=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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