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이벤트

Culture

    • 제목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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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국제교류기금 서울문화센터(JAPAN FOUNDATION)가 후원하는 제4회 서울국제가족영상축제가 [사랑하면 가족입니다]를 주제로 오는 10월 27일(수)부터 11월 2일(화)까지 CGV송파 및 가든파이브 일대에서 개최됩니다.이 영화제에 TV<도라에몽>, 극장판<짱구는 못말려>연출로 유명한 하라 게이치 감독의 <컬러풀>이 경쟁부문에 출품,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8월의 심포니>, 오가와 이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달팽이 식당>이 상영됩니다. 가족영상축제 인만큼 가족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도 많이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컬러풀カラフル Colorful Japan | 2010 | 123min | 35mm | Color | Animation Korean Premiere10월 29일 CGV1 18시 30분10월 31일 CGV1 19시 30분-관객과의 대화   나오키 상 수상 작가 모리 에토의 아동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죽음과 윤회, 다시 찾은 생이라는 소재를 절묘하게 배합한 이야기. 저승 문턱에 선 ‘나’는 전생에 지은 죄를 기억하고 교정하는 조건으로 타인의 몸 속에 영혼을 입혀 환생한다. 나의 영혼이 깃든 이는 중학교 3학년 나이에 자살한 소년 고바야시 마코토. 하늘의 사자 푸라푸라의 안내로 마코토가 되어 그의 역사를 탐문하던 나는 점점 소년의 비밀에 다가간다. 실사 배경과 애니메이션의 감쪽같은 결합이 사실감을 강화하며, ‘컬러풀’의 참 의미를 찾아가는 끄트머리에 깜짝 반전으로 방점을 찍는다.   DIRECTOR 하라 게이치 1959년 군마현에서 태어난 그는 PR영화의 제작회사를 걸쳐 1982년 신에이동화에 입사한다. 텔레비전 <도라에몽>을 연출을 시작으로 <에스바 마미>의 총 감독, <짱구는 못말려> 연출을 담당하며,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암흑마왕 대추적>(1997)부터 <짱구는못말려_태풍을 부르는 앗파레! 전국대합전>(2002)까지 6편의 극장판<짱구는 못말려>시리즈를 각본, 연출하였다. 그 중 <짱구는 못말려_태풍을 부르는 모레츠!>(2001)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감동을 준 작품으로 큰 인기를 얻었으며,  <짱구는 못말려_태풍을 부르는 앗파레! 전국대합전>(2002)은 제6회 문화청미디어예술제애니메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 제57회 마이니치영화 공쿠르 애니메이션상, 동경아니메페어감독상 등을 수상하였다.       ■ 8월의 심포니 8月シンフォニー Symphony in August Shibuya 2002-2003 Japanese | 2009 | 118min | 35mm | Color | Animation Korean Premiere10월 30일 CGV2 19시-관객과의 대화11월  1일 CGV5 13시 30분   도쿄 시부야 거리 한 켠에서 한 소녀의 맑은 노래 소리가 들려온다. 열여섯 살 소녀 아이는 홀로 도쿄에 상경해 하루도 쉬지 않고 거리에서 노래를 부른다. 소녀의 목소리에 감동을 받은 이들에 하나 둘 생겨나며 그녀는 ‘거리의 천사’로 주목을 받게 되고, 곧 최고의 무대를 향한 그녀의 도전이 시작된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해 살고 있는 사람들을 위로하는 이야기. 일본 언더그라운드 가수로 유명한 ‘카와시마 아이’의 감동적인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장편 애니메이션.   DIRECTOR 니시자와 아키오 니시자와 아키오는 교토 대학에서 문학을 전공하고 교육 관련 회사에 다니다가 8년 전 감독으로 영화작업을 시작했다. 그의 데뷔작 <니타보>는 10회 SICAF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다른 작품인 <후루사토 재팬>과 <8월의 심포니> 역시 각종 국제영화제에서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다.           ■ 달팽이 식당 食堂かたつむり Rinco's Restaurant Japan | 2010 | 119min | Digibeta | Color | Fiction Korean Premiere10월 29일 CGV1 21시 30분-관객과의 대화10월 31일 CGV1 13시 30분   여성들로부터 압도적인 기대와 공감을 얻고 베스트셀러가 된 오가와 이토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은 동거하던 연인이 돈과 살림살이 전부를 가지고 사라져버린 후 갑자기 목소리까지 나오지 않게 되자, 완벽한 외톨이가 된 링고가  '달팽이 식당'이라는 작은 식당을 열어 음식으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불러일으킨다는 이야기다. 얽히고설킨 엄마와 딸의 관계와 삶의 본질을 음식을 통해 그려낸 가슴 따뜻한 영화다.   DIRECTOR 토미나가 마이 타마미술대학예술학과영상코스를 졸업, 피라미드필름 회사에 입사하고 CM디렉터로 활약하며 애니매이션, 단편영화도 제작한 그녀는 2003년에 <ウール100%>작품으로 선댄스NHK국제영상작가상을 수상하며 화려한 데뷔를 하였다. 영화, 무대, 텔레비전 드라마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 2008년 9월에 피라미드 회사로부터 독립해 지금은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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